가장 어두웠던 일제강점기, 꺼져가는 독립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역사 소설입니다. 스무 살 청년 기록원의 시선을 통해, 영웅 김구의 인간적인 고뇌와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뜨거운 희생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절망적인 상하이 시기부터 의열 투쟁을 통한 극적인 반전, 충칭까지의 대장정과 광복군 창설, 그리고 해방과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역사가 숨 가쁘게 펼쳐집니다. 박제된 위인이 아닌, 끼니를 걱정하고 동지의 배신에 아파하면서도 서로를 다독이며 희망을 놓지 않았던 '진짜 사람들'의 뜨거운 숨결을 담아냈습니다.
교과서 속 건조한 활자를 넘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용기를 전해주는 가슴 벅찬 역사 대서사시를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