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이 3.1 운동의 뜨거운 심장이었다면, 김마리아는 그 거대한 함성을 설계한 강철 같은 척추였습니다. 이 책은 역사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전략가 김마리아를 중심으로, 1919년 가장 치열했던 봄날의 기록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팩션 역사 소설입니다.
동경의 2.8 독립선언부터 서대문형무소의 옥중 투쟁까지, 조국을 위해 온몸을 던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숨 막히는 활약상이 펼쳐집니다.
철저한 고증과 뜨거운 상상력으로 빚어낸 이 이야기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진정한 무게를 다시금 깨닫게 할 것입니다. 3.1 운동의 숨겨진 진짜 주역들을 만나는 이 가슴 벅찬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