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리뷰 쇼트 2609
K9 자주포의 수출신화가 이어질까?!
K9MH가 미국 차륜형 자주포로 선정되었다!
미국 시간으로 8월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MH 차륜형 자주포가 미국 육군이 추진하는 차세대 차륜형 자주포 사업의 시제품 제작업체로 단독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육군이 발주한 SPH-M자주포 현대화 사업은 기술적 문제로 개발이 동결된 ERCA 궤도식 자주포는 물론,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생존한계를 드러낸 M777 견인포를 대체할 수 있는 차륜형 자주포 시제품을 선정하는 사업입니다.
미국 육군은 발표문을 통해 "이번 계약은 6대의 MTC기동형 전술포 시제기 도입을 가속화하고, 추가로 12대를 도입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발표된 계약 규모는 약 2억 3,300만 달러약 3,100억 원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약 4년간 진행되는 시험평가를 통과하면, 총 500여대1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양산 수량과 함께 탄약, 정비·군수지원 사업을 포함해 최대 30조 원 수준의 사업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K9MH가 강력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어떻게 선정될 수 있었는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왜 강력한 후원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어서 K9MH 성능을 분석함과 동시에, K9MH의 장래 수출 가능성까지 총체적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