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풍경을 즐기고, 코끝으로 바람을 느끼며, 온몸으로 햇살을 맞이할 때, 지쳐 있던 마음은 서서히 풀려나갑니다. 바람은 따뜻한 품이 되어 나를 감싸고, 햇빛은 다정한 보호막이 되어 주며, 구름은 조용히 다가와 위로를 건넵니다. 이 책은 그런 순간들을 기록한 작은 쉼표입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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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작가김미라
이른 새벽, 해 뜨기 전에 카메라 하나 들고 집을 나설 때면 언제나 맘이 설렙니다 계절의 느낌, 자연의 변화, 시간의 흐름을 몸과 마음으로 충분히 느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순간을 담기 위해 한 컷 한 컷 셔터를 누릅니다. 이 형언할 수 없는 충만한 경험 때문에 풍경 사진에 대한 나의 사랑은 더욱 크고 깊어지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