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명의가 필요한 순간

양희
몽스북
0 (0명)
15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15,500 ⓒ
명의가 필요한 순간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0.5MB이용기기
ISBN9791199539235
책 소개
국내 대표 의학 다큐멘터리 EBS 〈명의〉를 17년간 집필한 작가의 기록이 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명의가 필요한 순간』은 대한민국 명의들의 진짜 이야기와 주요 질병의 실제 치료 현장을 담았다. 저자는 수술실과 진료실을 오가며 환자와 의사의 삶을 동시에 기록한 생생한 의료 다큐멘터리를 완성했다. 책에는 대장암, 위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이식, 정신건강, 감염병 등 현대인의 삶과 가장 밀접한 질병들이 소개되며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의료 현장을 두려움이 아닌 신뢰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책의 첫 장은 “의사는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대장암 명의 김남규 교수의 말로 시작된다. 심장 이식의 현장에서 “기적은 반드시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진다”는 양지혁 교수의 신념은 생명을 잇는 의학의 본질을 보여준다. 뇌혈관 수술을 집도한 오창완 교수와 방재승 교수의 이야기는 ‘모야모야병’과 ‘뇌동맥류’ 같은 희귀 질환 치료의 현실을 알려주며, 치료 기술의 발전이 환자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이 책이 큰 질병 앞에서 막막해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의학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이는 30년 전 아버지에게 내려진 진단 앞에서 어느 병원을 찾아야 할지, 어떤 과의 의사를 만나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했던 저자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바람이기도 하다. 저자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병원에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만큼 외로운 일은 없다”고 말한다. 저자의 진심과 오랜 경험이 담긴 이 책은 의료 정보의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이자, 환자와 가족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이기도 하다.

목차
추천사 9
서문 12
part 1. 매일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 19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 김 남규 | 대장항문외과 21
기적은 사람의 손에서 양 지혁 | 심장외과 27
예기치 않은 불행을 만날 때 오 창완 & 방재승 | 신경외과 35
작가 노트│의사의 따뜻한 한마디가 치료의 시작이다 45
part 2. 환자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 53
당신이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 동진 | 이식외과 55
세계 최고 로봇 수술의 비밀 형 우진 | 위장관외과 61
투석,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신 석균 | 신장내과 67
작가 노트│멈춰 서니까 보이는 거예요 73
part 3. 치료 너머 치유 79
두경부암, 최악의 암을 치료한다는 것 김철호 | 이비인후과 81
오지 못하는 환자를 기억합니다 이석구 | 소아외과 89
온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의사
박원명 & 우영섭 | 정신건강의학과 97
작가 노트│의사의 마음 104
part 4. 간절하게, 지혜를 모아 109
엔데믹은 끝나지 않았다 엄 중식 | 감염내과 111
아픈 무릎을 일으켜 세우는 일 민 병현 | 정형외과 119
어디에 있든 얼마나 아프든, 살려서 치료받게
양혁준 | 응급의학과 127
작가 노트│질병과 마주하는 슬기로운 자세 134
part 5. 참으로 위대한 직업 141
척추를 바로 세워주는 5시간의 수술 김진혁 | 정형외과 143
삼차 신경통, 가장 지독한 통증을 해결하다 박봉진 | 신경외과 153
흉벽 기형 수술, 그 표준을 만드는 의사 박형주 | 흉부외과 159
작가 노트│무엇을 먹으면 건강해질까? 166
part 6. 이런 의사를 만나고 싶다 173
우리가 만나고 싶은 의사는…… 김근수 | 신경외과 175
생사의 갈림길을 지키는 사람 박 승정 & 박덕우 | 심장내과 183
우리는 암을 치료하려고 사는 게 아니에요 이 진수 | 종양내과 191
작가 노트│마지막을 위한 준비 198
에필로그 204

작가 소개
  • 작가양희
시간을 재구성하는 사람. 2007년부터 2024년까지 EBS 〈명의〉를 집필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의 작가이자 감독,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노무현입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김군〉, 〈언더그라운드〉, 〈그대가 조국〉, 〈바람이 전하는 말〉이 있다.
『명의: 심장에 남는 사람 1, 2, 3』공저,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다큐하는 마음』, 『언더그라운드: 지상으로 올라오지 못한 기억』 등의 책을 출간했으며, 부부가 함께 하는 다큐멘터리 창작 공동체 ‘욱희씨네’에서 영화와 책을 통해 사람과 기억을 기록하고 있다.

출판사
몽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