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약방의 딸, 담여온에게는 비밀이 있다.”
첫째, 남편 등월과 등월은 모르는 3년의 계약 결혼을 한 것.
둘째, 아주 오랫동안 등월을 짝사랑한 것.
셋째. 지금도 등월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등월만 모르는 비밀을 품은 채, 담여온은 괴팍한 홀아비와의 결혼을 피하고 약방을 재건하기 위해 등가와의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어느 순간, 거짓은 진실이, 형식은 진심이 되고, 그 진심은 고통이 되고 마는데…….
“설령 억지로 함께 엮는다 해도, 주옥처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벽합(璧合)’의 인연은 아닐 것이다.”
정말 그렇다면 더는 붙들지 말아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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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璧合
작가 : 법채(法采)
번역 : 혜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