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육아

중학생 공부와 스마트폰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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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공부와 스마트폰 사이에서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4 MB이용기기
ISBN9791175952126
책 소개
스마트폰을 끊게 만들겠다는 결심은 길게 가지 못한다. 중학생의 하루에서 스마트폰은 오락이면서 동시에 관계와 정보, 휴식과 회피의 통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래서 금지 대신 운영을 제시한다. 언제부터 공부가 끊겼는지, 끊긴 뒤 다시 돌아오는 데 얼마나 걸렸는지, 집 안에서 반복되는 무너짐의 구간을 지도처럼 확인하고, 그 구간에만 짧고 정확한 규칙을 배치한다. 알림과 단톡방이 시간을 잘라 먹는 방식, 쇼츠와 추천 피드가 끝을 지워 시간을 밀어내는 방식, 게임과 주말 몰아하기가 월요일을 무너뜨리는 방식, 수면이 접히는 순간 공부가 함께 접히는 연결고리를 실제 생활 언어로 풀어낸다. 12분부터 시작해 집중을 길게 잇는 루틴, 연락은 살리고 방해는 줄이는 예외 설계, 시험 2주 전의 현실적인 운영, 가족 구조가 다른 집에서 규칙을 맞추는 방식까지 담아, 싸움을 줄이면서도 공부가 다시 돌아오는 집의 기본값을 만들도록 돕는다. 아이의 의지를 탓하기 전에 구조를 바꾸고 싶다면, 오늘 저녁부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설계가 여기 있다.
목차
프롤로그: 끊는 게 아니라 돌아가게 만드는 것

1장. 전쟁이 시작되는 순간, 왜 폰이 공부를 이기는가

2장. 숫자로 보는 현실, 우리 집이 특별한 게 아니다

3장. 뇌는 나쁘지 않다, 주의력은 설계로 바뀐다

4장. 알림이 시간을 쪼갠다, 푸시와 메신저의 침투

5장. 쇼츠와 추천 알고리즘, 끝이 없는 피드의 장치

6장. 게임과 주말 몰아하기, 보상과 회복의 균형

7장. 수면이 무너지면 공부는 접힌다

8장. 시간표는 이미 과밀이다, 학원과 학교의 진짜 변수

9장. 시험 2주 전의 운영, 긴장과 루틴을 다시 짜다

10장. 규칙은 강요가 아니라 협상이다

11장. 가족 구조가 다르면 답도 달라진다

12장. 도움이 필요한 순간, 신호와 연결의 기술

에필로그: 화면이 남아도 하루가 돌아오는 집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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