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취미

언제라도 동해

채지형
푸른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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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2,950 ⓒ
언제라도 동해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2.6MB이용기기
ISBN9788967822491
책 소개
묵호, 어달, 북평…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느긋해지는 곳
마주하는 순간 사랑에 빠지게 될 여행지, 동해
서울역에서 KTX로 2시간 반. 해파랑길이 지나고, 일출이 유난히 찬란한 동해는 여느 관광지처럼 북적이지 않지만, 오히려 그 조용한 정취 덕에 최근 2~30대 여행자들 사이에서 ‘진짜 강원도’를 경험할 수 있는 감성 로컬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아침이면 바다를 바라보고, 낮에는 책방에 사람들이 모이고, 저녁이면 논골담길을 따라 산책한다. 동해선을 따라 이어지는 바다열차 관광 루트의 중심부이자 해파랑길 33·34코스를 품은 동해는 시내 곳곳에 위치한 해변과 관광지가 모두 차량 15분 이내 거리로 연결되어 있어, 당일치기 여행자에게도 매력적이다. 여행작가 1세대인 저자는 동해 한 달 살기를 시작으로 묵호에 정착한 후, 여행 책방 ‘잔잔하게’를 연다. 그리고 그녀는 여행과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동해 여정을 시작한다. 

소소한 일상이야말로 인생을 단단히 붙잡아 준다
그리고 동해에서의 삶은 순간마다 선물처럼 다가온다
동해에서의 삶은 여행처럼 흘러간다. 묵호항의 일출과 논골담길의 굽이진 길, 오래된 시장과 새로 생긴 동네 책방의 풍경, 그리고 이웃들과의 인연까지. 『언제라도 동해』는 책방 ‘잔잔하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해살이와 책방살이의 순간들, 그리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일상의 리듬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무엇보다 화려한 관광 스폿보다는 일상에 가까운 로컬의 풍경과 정서를 저자 특유의 섬세한 시선이 동해의 삶과 여행을 다정하게 전한다. 바다와 산, 오일장과 로컬 책방, 그리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묵호항은 물론 논골담길, 해파랑길 33·34코스, 어달해변 북크닉 등 젊은 여행자들에게 새롭게 주목받는 모든 공간을 따라가며 우리는 ‘살고 싶은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골목길 책방에서 낯선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삶의 기록이자 ‘오래 기억되는 여행’을 위한 동해의 새로운 감성 로드맵이 될 것이다.

목차
PROLOGUE | 인연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곳, 동해 

Chapter 1 동해에서 한 달 살기

동해에 언제 오실 건가요? : 묵호항 수변공원 + 동북횟집
다음 정차 역은 묵호역입니다 : 묵호역 + 논골담길
동해에서 아침을 맞이한다는 건 : 일출로 + 해맞이길
산과 바다, 마을을 품은 ‘바람의 언덕’ : 바람의 언덕
달빛 아래에서 나누는 묵호 예찬론 : 바람의 언덕 
묵호에서는 일출 후, 한 번 더 펜을 들어야 한다 : 논골담길
‘한 지붕 다섯 명’ 우리는 묵호 이웃 : 논골담길 + 가세해변
여명처럼 빛나는, 동해의 순간 : 논골담길
매일 물회를 먹을 수 있다니, 여기는 천국? : 진모래횟집 + 동북횟집 + 부흥횟집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란 
친구 따라 묵호에 온 H : 북평장 + 한섬해변 
동해의 양대 장칼국수 : 대우칼국수 + 오뚜기칼국수
생사를 넘나든 산속 찻집, 잎새바람의 비밀 : 잎새바람 

Chapter 2 잔잔하게, 여행책방 한번 해볼까?

동해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 
묵호에서 뭐 하지? 
아레카야자를 들이고 ‘꽃들의 말’을 팔다 : 여행책방 잔잔하게
잔잔하게, 동네책방을 열어보자
마조렐 블루와 겨자색을 채우다
첫 손님이 남긴 노란 장미 한 송이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의 공간
책방 휴일엔 무릉계곡으로 : 무릉계곡 베틀바위
토요일 10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끼룩상점 + 111호 프로젝트
책문화축제를 끝내고 난 후 : 동해평생학습관
완벽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 논골담길 + 103LAB + 여행책방 잔잔하게
무시무시한 봄바람, 양간지풍
우리가 이곳에서 글을 쓴다는 것 : 발한도서관 + 피아노 레스토랑
동해에서 광주까지, 대각선으로 종횡무진 : 동해 + 광주 + 양양공항 
책으로 완성하는 여행 글쓰기 : 후마니타스연구소 + 묵호등대 

Chapter 3 벌써 3년, 동해에 사는 기쁨

책방 또는 상담소 혹은 묵호의 사랑방 : 여행책방 잔잔하게 
길 가다 가자미를 선물 받는 동네 : 황해횟집 + 묵호항건어물 
영화 「봄날은 간다」와 동해 삼본아파트 : 삼본아파트 
어서 와, 동해는 처음이지? : 연필뮤지엄
바닷가 독서의 로망, 어달해변 북크닉 : 어달항
홍천에서 만난 독서를 위한 감옥 : 강원도 홍천 행복공장
머리가 묵직할 때는 동네 미장원으로
토요일 오후는 세잎클로버와 함께 : 동해교육도서관 
김연수 작가와 함께한, 한여름 밤의 낭독회 : 여행책방 잔잔하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일출 요가 : 동해문화원 + 추암해변 + 한섬해변
동해에 사는 기쁨, 망상해변에서 맨발 걷기 : 망상해변
대게 좋은 동해시에선 대게를 먹어야지 : 묵호항활어판매센터
말레이시아에서 온 와이팅과 친구들, 묵호에 스며들다 : 한섬해변 + 강릉 테라로사
묵묵히 빛을 내는 동해의 사람들 
논골담길 카페에는 고마운 친구가 있다 : 103LAB
‘잘해야지’ 대신 그냥 다 ‘괜찮다’라고

Chapter 4 동해를 여행하는 10가지 방법

묵호,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맞춤 여행지 : 묵호역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묵호등대
묵호역에서 소박하고 다정한 발한삼거리까지 : 묘한 + 라운드어바웃 + 바다바란 + 고래 + 청년몰 + 카라멜스테이션 + 도야하우스 +제리베리 + 콩키 
동해를 찾는다면 꼭 해봐야 할, 해파랑길 걷기 : 33코스 해파랑길(해물금길)
추암부터 어달·가세·망상해변까지, 동해해변 여행 : 감추 + 고불개 + 대진 + 노봉 
밤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동해 : 논골담길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추암해변 
각기 다른 색을 가진 동네책방 여행 : 

작가 소개
  • 작가채지형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는 철학으로 세상을 읽어내는 여행가이자 책방 ‘잔잔하게’ 대표. 시장 구경과 인형 모으기를 즐기며, 일상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감각의 소유자. 어린 시절, 수시로 여행 계획을 세우던 아버지 밑에서 일찍 여행의 맛을 체득했다.
30여 년간 90여 개 나라와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여행했으며, 『유럽일기』를 시작으로 『지구별 워커홀릭』, 『여행의 힘』, 『여행이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등 20여 권의 책(공저 포함)으로 여행의 발자취를 기록해 왔다.
신문기자와 SNS 서비스 기획자를 거쳐, 현재는 전업 여행작가로 활동 중. 각종 신문과 잡지에 삶과 여행에 대한 글을 연재하며, 한국관광공사 ‘요즘여행’ 선정위원, 축제평가위원, 지자체 관광컨설턴트를 비롯해 여행과 관련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묵호에 ‘여행책방 잔잔하게’라는 아담한 책방을 열고, 지역 문화와 여행의 접점을 탐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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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푸른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