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필라테스는 왜 설명되지 않는가

오시현
에이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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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2,900 ⓒ
필라테스는 왜 설명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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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99682450
책 소개
이 책은 필라테스를 오래 가르쳐왔지만
왜 이 동작이 이 순서에 있는지 설명하기 어려운 강사를 위한 책이다.
필라테스를 효과나 기능이 아닌,
몸이 조직되어 가는 ‘순서(Order)’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본다.

조셉 필라테스가 남긴 매트 오더와 리포머 오더를 중심으로
동작의 나열이 아닌 구조로서의 수업을 설명하며,
강사가 흔들리지 않기 위한 기준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이 책은 새로운 동작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수업을 구성하는 관점과 흐름을 정리함으로써
설명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수업의 기준을 제안한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왜 필라테스를 설명하지 못하는가

1부. 필라테스는 왜 흔들리는가

1장. 필라테스는 운동인가, 치료인가
– 애매함이 문제가 아니라, 방향을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2장. 왜 강사들은 다른 분야에 의존하는가
– 헬스와 물리치료의 언어를 빌리는 순간

3장. 동작이 늘어날수록 수업은 흔들린다
– 레퍼토리가 많아질수록 확신이 줄어드는 이유


2부. 조셉 필라테스는 무엇을 남겼는가

4장. 조셉은 왜 두 개의 오더만 남겼는가
– 매트와 리포머가 기준이 된 이유

5장. 오더와 엑서사이즈는 무엇이 다른가
– 동작의 목록과 신체의 순서

6장. 오더는 난이도가 아니라 구조다
– 쉬움과 어려움의 문제가 아닌 이유


3부. 현대인의 몸과 오더는 왜 어긋나는가

7장. 오더는 완성된 몸을 전제로 한다
– 우리가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되는 이유

8장. 오더를 버릴 것인가, 수정할 것인가
– 클래식 원리주의와 무작위 변형 사이에서

9장. ‘쉬운 동작’에 대한 오해
– 못해서 하는 동작이 아니라, 거쳐 가는 단계


4부. 목적에서 시작하는 순서

10장. 나는 동작을 바꾸지 않고, 경로를 바꾼다
– 변형이 아닌 단계화에 대하여

11장. 오더의 목적은 어떻게 정의되는가
– 안정성, 분절 조절, 힘의 전달, 전신 통합

12장. 순서 있는 수업이 만들어내는 변화
– 반복이 아닌 축적이라는 관점


5부. 가르친다는 것의 기준

13장. 강사는 동작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 큐잉과 설명의 한계

14장. 좋은 수업은 동작이 아니라 흐름이다
– 수업이 ‘편해지는’ 순간의 정체

15장. 이 철학은 수업을 어떻게 바꾸는가
– 1:1 수업, 그룹 수업, 강사 교육


6부. 이 기준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

16장. 기구는 오더를 증폭시키는 도구다
– 매트, 리포머, 캐딜락, 체어, 바렐

17장. 왜 기구별 동작 책은 따로 존재해야 하는가
– 철학서와 실천서의 역할 분리

에필로그
나는 답을 쓰지 않았다
– 흔들리지 않을 기준에 대하여

작가 소개
  • 작가오시현
오시현

2008년부터 필라테스를 가르쳐왔으며,
2014년 필라테스 스튜디오 ‘에이필라테스’를 창업해
확장과 축소를 모두 경험하며 현장을 지속해왔다.

컴퓨터 전공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체육학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거치며
운동을 기술이나 동작이 아닌 구조와 순서의 관점에서 연구해왔다.

현재는 필라테스 스튜디오 대표이자
영남대학교에서 필라테스를 가르치는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출판사
에이필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