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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학사 기초 뼈대 잡기 - 고대에서 현대까지, 아름다움의 철학적 여정

Romang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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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학사 기초 뼈대 잡기 - 고대에서 현대까지, 아름다움의 철학적 여정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9 MB이용기기
ISBN9791199705401
책 소개
항상 줄기 없이 미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별 철학자나 개념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이해는 쌓이지만, 전체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잡히지 않는 순간이 반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런 답답함에서 출발해, 미학을 공부하는 분들께 개요 수준의 간단한 줄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기대하며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각 철학자와 개념을 다시 공부하며 살을 붙여나간다면, 미학을 이해하는 데 하나의 기준선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서양미학사를 연표나 학설 정리의 방식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대신 “왜 이런 아름다움의 생각이 필요해졌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에 두고, 사유가 요청된 배경과 문제의식을 따라가며 미학의 흐름을 다시 살펴봅니다.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움에 대한 사유는 언제나 그 시대의 세계 인식과 맞물려 변화해 왔으며, 이 책은 그 변화를 결과가 아니라 사고의 흐름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각 장은 독립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전문 용어의 나열보다는 개념이 생겨난 맥락과 질문이 이동해온 과정을 따라가는 데 초점을 둡니다.

미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복잡하게 느껴졌던 개념들로 들어갈 수 있는 하나의 입구로, 이미 미학을 공부해온 독자에게는 흩어져 있던 지식을 다른 방식으로 정리해볼 수 있는 관점으로 기능하는 것을 이 책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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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작가Romangflow
Romangflow는 무언가를 배우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느끼는 답답함에서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개념이 설명되어 있는데도 잘 이해되지 않거나, 정리된 글을 읽었는데도 머릿속에서 전체 구조가 잘 그려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그 막힘을 그냥 넘기기보다, 왜 여기서 이해가 멈추는지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글을 씁니다.

이 작업은 새로운 이론을 만들거나 정답을 제시하려는 시도가 아닙니다. 이미 존재하는 문장과 개념들을 다른 순서로 다시 놓아보면서, 이해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길을 찾는 데 가깝습니다.

특정 분야에 자신을 한정하지도 않습니다. 미학이든 언어든, 공부의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이건 왜 이렇게 설명되어 왔을까”라는 질문을 출발점으로 삼습니다. 암기나 요약보다는, 이해가 막히는 지점의 구조를 천천히 풀어내는 데 더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출판사
로망플로 북스(Romangflow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