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수학교사 할머니와 다육이 루가 들려주는 다정한 생명 방정식
“인생이라는 복잡한 연립방정식, 그 정답은 이미 당신 곁에 있습니다.”
취업 준비, 무한 경쟁, 보이지 않는 미래… 오늘을 살아가는 20대에게 세상은 정답을 내지 못하면 탈락하는 가혹한 시험지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기, 칠판 위에서 정답만을 가르치던 할머니와 호기심 많은 다육이 루가 가꾸는 창가 정원에는 조금 특별한 수학이 존재합니다.
밤마다 고개를 숙여 에너지를 적립하는 행운이,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만의 꽃잎 좌표를 지키는 기쁨이, 그리고 0.1%의 가능성만으로도 버티는 사랑이까지.
이 책은 다섯 식물이 몸소 써 내려가는 생생한 수식을 통해, 우리 삶의 오답이라 생각했던 시간들이 사실은 가장 소중한 인생의 항이었음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