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마라도나, 바티스투타, 이과인, 아구에로, 마스체라노, 디발라 등 내로라하는 축구 스타들을 수도 없이 배출해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유망주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나라 아르헨티나!
한국보다 인구가 적은데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를 꾸준히 배출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육성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 박민호 코치는 축구지도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2008년 혈혈단신 아르헨티나로 건너가 현지 선수들을 10년 넘게 지도하며 그들의 선수 육성 방법을 체득하고 기록했다. 책에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그라운드 위에서 직접 보고 겪은 생생한 사례들이 담겨 있다.
눈앞의 성적보다 선수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두는 유소년 클럽들, 모든 선수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준비된 수준별 팀들, 어린 나이에도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 폭력과 강압이 없는 지도자와 선수의 관계…… 저자는 아르헨티나 축구를 깊이 들여다볼수록 한국 축구의 현실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과연 재능을 제대로 발견하고, 제대로 키우고 있는가?
이 책은 아르헨티나의 선수 육성 시스템과 철학을 통해 어린 선수에 대한 교육과 환경에 관해 다시 생각하게 하며, 지도자, 학부모, 선수는 물론 한국 축구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현실적인 통찰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