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패션 브랜드 만들기』는 옷을 잘 만드는 법이 아니라, 처음 브랜드를 ‘사업’으로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실행 안내서다. 디자이너의 감각이 아니라 CEO의 관점으로 사고하도록 이끌며, 브랜드 정체성 설정부터 한 가지 문제 정의, 제품 기획, 작업지시서 작성, 소량 생산 전략, 법률 절차와 상표권, 온라인 판매 준비까지 실제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했다.
특히 봉제·제작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디자인과 사양, 공정으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막연한 꿈이 아니라, 적은 비용으로 작은 수량부터 검증하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초보 창업자와 제작자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출발 가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