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노무라 고도
野村胡堂. 1882-1963. 일본 소설가 겸 음악평론가로, 본명은 노무라 오사카즈(野村長一). 이와테현 출신으로, 도쿄제국대학의 법과대학에 입학하지만 부친이 사망하자 학비 문제로 중퇴했다. 이후 호치 신문사에 입사한 뒤 40살 무렵 본격적으로 소설을 집필해 탐정, 괴기, 환상 등의 장르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그중 50살 무렵부터 27년간 쓴 383편의 「제니가타 헤이지 체포록」은 국민문학 반열에도 올랐다.
옮긴이 송나예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 졸업 후 출판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저서에 「일본 고전 괴기 앤솔로지」, 「노무라 고도 기담 컬렉션」, 「흑우집」, 「히라야마 로코 괴담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