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멸망 그 이후, 모든 걸 잃은 소년과 소녀의 만남!
끝없는 전쟁으로 멸망한 세상에 홀로 남은 소년은 우연히 비슷한 처지의 소녀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그리고 소녀에게서 새로운 희망의 빛을 본 소년은 함께 영원히 앞으로 걸어갈 수 있다는 꿈을 그린다.
그러나 이들의 앞을 막아서는 망가진 어른들은 자꾸만 그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데…
가진 것이라고는 오로지 서로의 잡은 손뿐인 아이들. 소년과 소녀는 앞으로 가는 여정을 이뤄낼 수 있을까?
절망 속에서 만난 소년과 소녀. 살기 위해 발버둥 쳤던 빛났던 나날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