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이세계에서 나 혼자 서양철학 레벨업 1

이경민
넥스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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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3,600 ⓒ
이세계에서 나 혼자 서양철학 레벨업 1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80.3MB이용기기
ISBN9791199549470
책 소개
-소크라테스부터 뉴턴까지, 서양철학 2천 년의 지혜가 전투력이 되는 인문 판타지
-상태창, 스킬, 퀘스트로 즐기는 서양 철학의 정수!
-스토리로 체험하고, 노트로 정리하며, 스크롤로 깊어지는 3단계 다층 설계! 읽는 것만으로 사고의 지평이 넓어지는 지적 모험의 시작

학원에 가던 평범한 중학생 지호는 정신을 잃고, 눈을 떴을 때 전혀 다른 세계에 서 있다. 그런데 이 세계, 무언가 이상하다. 칼과 마법 대신 '말'이 곧 힘이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세계에서 나 혼자 서양철학 레벨업》은 웹소설의 문법과 서양철학 2,000년의 정수를 결합한 인문 판타지다. 
새까맣게 죽어버린 바다, 멈춘 바람… 이 세계를 구하려면 동굴 깊숙이 갇힌 인류의 지혜들을 해방해야 한다. "강한 게 곧 정의야!"라는 궤변이 칼날이 되어 날아올 때, "강하다는 건 뭐가 강하다는 거지?"라는 질문만이 그 갑옷을 깨뜨릴 수 있다. 교과서에서 외워야 할 개념이었던 것들이, 여기서는 나를 지키고 괴물이 된 친구를 구하기 위한 절박한 생존 기술이 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에피쿠로스,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그리고 뉴턴까지. 이 책은 인류의 스승들을 교과서 속 위인이 아닌, 실패하고 흔들리고 무너질 수 있었던 인간으로 그려낸다. 역동적인 스토리, 핵심 요약 노트, 심화 지식 칼럼으로 이어지는 다층 구조는 청소년 독자에게는 몰입감을, 성인 인문 독자에게는 교과서 이상의 깊이를 선사한다.

"낯선 곳에 서야 비로소, 익숙한 것들이 질문이 된다." 철학은 정답을 알려주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길을 잃었을 때도 멈추지 않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질문들과 마주하는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목차
PREFACE 왜 철학은 늘, 다른 세계에서 시작되는가 
PROLOGUE 1    검은 바다의 세계로 소환되다 : 철학자의 부름 
PROLOGUE 2   탑 안에 갇힌 인류사의 ‘지혜’들을 구출하라 


제1층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강함이 곧 정의인가? 
모두에게 옳은 것은 존재하는가? 
이세계 인문학 책 속의 책 01 아테네의 쇠파리, 소크라테스 


제2층  플라톤 “이 모든것은 허상일 뿐”
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은 진짜일까? 
변하는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 
이세계 인문학 책 속의 책 02 아테네의 터프가이, 플라톤 


제3층  아리스토텔레스  “용기는 비겁함과 무모함의 중간쯤에 있다”
이상과 현실, 어디서 만나야 할까? 
극단의 끝에는 진리가 있을까? 
이상은 현실을 바꿀 수 있을까? 
되찾은 세계 
이세계 인문학 책 속의 책 03  아테네 최고의 교수님, 아리스토텔레스 


제4층  에피쿠로스 “쾌락은 고통이 없는 상태, 즉 평온이다”
진짜 즐거움이란 무엇일까?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이세계 인문학 책 속의 책 04 중요한 것은 쾌락도 금욕도 아니다 


제5층  아우렐리우스 “하나의 우주, 하나의 법칙 : 우리는 전체의 일부다”
평화를 위해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정당한가? 
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는가?
이세계 인문학 책 속의 책 05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의 우울 


제6층  아우구스티누스 “신의 은총 없이는 선을 행할 수 없다”
악은 왜 선을 부수려 하는가? 
악은 어디에서 오며, 어둠은 누구의 잘못인가? 
불완전한 인간이 신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이세계 인문학 책 속의 책 06 많은 사람들이 중세철학에서부터 읽기를 포기하는 이유 


제7층  토마스 아퀴나스 “은총은 본성을 파괴하지 않고 오히려 완성한다”
우리에게 신이 필요한 이유는?
이성과 신앙은 대립하는가? 
인간의 욕심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세계 인문학 책 속의 책 07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 


제8층  아이작 뉴턴 “우주는 수학적 법칙으로 작동하는 기계다”
진리는 완벽할 수밖에 없는가? 
마법은 과학의 미완성인가?    
진리의 주인은 누구인가? 
이세계 인문학 책 속의 책 08 미친 천재, 뉴턴 

EPILOGUE 동굴을 나가다     
저자의 말

작가 소개
  • 작가이경민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초중고 학생들과 만나 읽기와 쓰기, 그리고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왔다. 교실에서 수많은 질문을 듣고 답하며, 처음 철학을 접하는 독자들이 어디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어떤 설명을 필요로 하는지를 가까이에서 익혔다. 젊은 시절 연극 무대에 서고 역사·판타지 소설로 문단을 두드린 경험이, 이야기로 지식을 전하는 지금의 작업에 자양분이 되었다.
MSC 교육에서 독서·작문을 지도했으며, 대한교과서 학교특강팀과 강남대성학원에서 논술 수업을 진행했다. 현재는 씽크포비엘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철학과 사고력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어려운 개념을 낯선 이론이 아니라 한 편의 이야기처럼 이해하게 만드는 것, 그래서 독자가 스스로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도록 돕고 싶다. 
지은 책으로 《노비의 딸, 조선왕을 낳다》, 《뿌리깊은 나무 해례본》이 있다.

출판사
넥스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