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공학

수학기호의 역사

조지프 마주르
반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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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6,000 ⓒ
수학기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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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24280485
책 소개
▼ 우리가 몰랐던 수학기호의 비밀
1+1=2라는 수식과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문장 중 어느 편이 수학에 어울리는지를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하다는 듯 수식이라고 답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만큼 아라비아숫자와 덧셈부호, 뺄셈부호, 등호 같은 수학기호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것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쓰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15세기까지는 수학 표기에 진정한 기호가 사용되지 않았다. 놀랍게도, 겨우 몇 백 년 전까지만 해도 수학기호를 이용해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수학보다 ‘말로 풀어내는’ 수사적 수학이 당연한 것이었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인 유클리드의 《원론》은 임의의 두 원의 넓이의 비가 그 지름의 제곱의 비와 같다는, 증명하기 어려운 사실의 증명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거듭제곱이나 덧셈을 나타내는 대수기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의 서술이나 증명은 기하학적이면서 완전히 이야기 형식이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서는 기호가 빠진 수학을 상상하기가 어렵지만, 16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유럽의 수학 저작물은 본질적으로 《원론》처럼 수사적이었다.

목차
머리말
정의
그림에 관해

1부 숫자의 역사
1. 기이한 시작
2. 고대의 놀라운 수 체계
3. 실크로드와 로열로드를 따라
4. 인도인의 선물
5. 유럽으로 건너간 아라비아숫자
6. 아랍의 선물
7. 《산반서》
8. 기원을 둘러싼 논쟁

2부 대수의 역사
9. 기호 없이
10. 디오판토스의 《산술》
11. 위대한 기술
12. 대수기호의 출현
13. 소심한 근의 기호
14. 거듭제곱의 서열
15. 모음과 자음
16. 폭발
17. 새로운 기호
18. 기호의 대가, 라이프니츠
19. 마술사의 최후

3부 기호의 힘
20. 마음속에서 만나는 기호
21. 좋은 기호
22. 보이지 않는 고릴라
23. 마음속 그림
24. 기호의 빛나는 효율성

부록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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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작가조지프 마주르
  • 번역권혜승
Joseph Mazur 
미국 말버러대학교의 수학과 교수. 역사와 철학을 포함해 수학의 전 영역에 걸쳐 폭넓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적분학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많은 교육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고안해 냈다.
대표작인 《밀림으로 간 유클리드Euclid in the Rainforest》는 출간 당시 최고의 논픽션을 선정하는 펜/마르타 알브랜드 상PEN/Martha Albrand Award의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 밖에 《The Motion Paradox》와 《What’s Luck Got to Do with It?》을 썼다.

출판사
반니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