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없는 사회의 도래』 : 로봇이 벌고 당신은 즐겨라1. 2028년, 인류는 '지능의 역습'으로 비용이 된다2026년 월가를 뒤흔든 시트리니 보고서는 2028년 미국 실업률이 10.2%에 달할 것을 예고한다. 과거의 기계가 근육을 대체했다면, 현재의 AI는 전문직의 인지 능력 자체를 대체하며 인간을 제거해야 할 '비용'으로 전락시켰다. 이것은 재앙이 아니라, 노동의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단절'이다.2. '고스트 GDP'와 유령 경제의 탄생생산성은 폭발적으로 증가해 GDP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지만, 그 과실이 노동자의 임금으로 흐르지 않는 '고스트 GDPGhost GDP'의 시대가 열린다. 로봇이 지은 집과 AI가 쓴 코드가 경제 수치를 채우지만 정작 인간의 소득은 증발하는 역설, 저자는 이 유령 경제를 보물로 바꿀 **'재분배의 설계도'**를 제시한다.3. 복지가 아닌 권리로서의 '지능 배당'기본소득은 시혜적 복지가 아니라, 인류가 생산한 데이터를 자양분 삼아 성장한 AI로부터 받는 '정당한 배당'이다. AI 시대의 모든 인간은 지식 자산의 '시민 주주'로 거듭나야 한다. 자본주의의 효율과 사회주의적 형평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체제'만이 인류를 잉여가 아닌 주인으로 세울 수 있다.4. 노동 해방, '호모 루덴스'의 르네상스이제 인류는 '밥벌이'를 위한 투쟁을 멈추고, 요한 호이징아가 주창한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로서의 본성을 회복한다. AI가 노동을 전담할 때, 인간은 비로소 예술, 탐구, 관계라는 고차원적 가치에 몰입하는 '문화적 대전환'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