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드시고 계시죠?
그런데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드시는 그 캡슐, 뒷면을 뒤집어 본 적 있으십니까? EPA가 몇 밀리그램이고, DHA가 몇 밀리그램인지 확인해 보신 적 있나요? "rTG 오메가3"가 좋다는데 뭘까요? 혹시 공복에 드시고 있진 않나요?
대부분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그냥 좋다길래 먹고 있어요."
솔직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검색하면 수백 개 글이 쏟아지고, 광고는 저마다 자기가 최고라 외치고, 옆집 언니는 크릴오일이 좋대, 유튜브에선 또 다른 말을 하고. 정보는 넘치는데, 정작 나에게 맞는 기준은 아무도 안 알려줍니다.
이 책은 그 기준을 드리려고 만들었습니다.
어떤 브랜드가 좋다는 얘기는 한 줄도 없습니다. 대신, 더이상 광고에 끌려 다니지 않도록 어떤 제품 앞에 서더라도 당신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체크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커피 한 잔 마시는 시간이면 다 읽습니다. 하지만 다 읽고 나면, 오메가3를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이왕 먹는 거, 제대로 알고 먹자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