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공학

의사가 권하고 건축가가 짓다

이시형
한빛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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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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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권하고 건축가가 짓다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15.2MB이용기기
ISBN9791185933870
책 소개
“힐리언스 선마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리조트도 아니고 요양원도 아닌 이곳은 치유센터이다. 신경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는 인간이 건강하게 사는 데 필요한 공간이란 무엇인지 묻고, 건축가 김준성은 그 공간을 실제로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이곳, 힐리언스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의사가 권하고 건축가가 짓다』는 건축과 의학이 만난 결실이다. 

이시형 박사는 인간의 자율의지가 그다지 강인하지 못하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강제성이 개입된 ‘의도된 불편함’이라는 개념을 등장시켰다. 스스로 걷고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걸을 수밖에 없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들이 더 이상 손가락을 조물거리지 않도록 전자파가 닿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지은 공간이 바로 힐리언스 선마을이다. 책은 건강한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한 일반인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자연의 힐링 파워를 믿다ㆍ004
건축과 주변의 울림은 어떻게 가능한가ㆍ006
 
 
PART 1 인간은 자연 속에 있을 때 가장 편안하다
자연 
01 자연을 닮은 공간이란? ― 017 
02 관계 속에서의 건축, 무엇과 관계할 것인가 ― 019 
03 자연과 관계하는 건축의 태도 ― 022 
04 자연에 순응하는 마을의 틀 잡기 ― 027 
05 자연을 닮은 공간에서의 편안함, 시간이 만든다 ― 035 
06 일상의 공간에 자연 담기 ― 038 
07 공간은 내 마음이다 ― 043 
08 공간은 관계 속에서 크기가 인지된다 ― 046 
09 집중도 잘되고 잠도 잘 오는 공간의 조건 ― 050 
10 낯익은 공간에 관한 기억, 공간이 사고를 만든다 ― 054
 
PART 2 뇌를 편하게 만드는 오감 건축
오감 
01 현대인의 뇌는 피로하다 ― 058 
02 길들인 감각, 나의 인지능력에 대한 질문 ― 062 
03 소음에 익숙해져도 피로는 남는다 ― 065 
04 물길을 틔우고 소리에 귀 기울이다 ― 068 
05 때론 칠흑 같은 어둠이 그립다 ― 070 
06 어둠에 대한 또 다른 생각 ― 073 
07 후각이 쾌적해야 공간이 안락하다 ― 077 
08 향, 건축의 또 다른 테마 ― 080 
09 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다 ― 083 
10 액티브냐 패시브냐, 친환경 건축의 두 얼굴 ― 085 
11 불현듯 되살아나는 감각의 경험 ― 088
 
PART 3 대지의 신, 흙에 발을 담그다
대지 
01 대지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건강하다 ― 093 
02 건축, 대지와 소통하고 교감하다 ― 096 
03 흙, 다시 최고의 건축 자재가 될 수 있을까? ― 104 
04 건축 재료로서의 흙, 활용하기 나름이다 ― 107 
05 살아있는 흙은 향기롭다 ― 111 
06 흙내음 살리는 건축을 꿈꾸다 ― 113 
07 텃밭이나 실내 정원을 가꾸는 자체가 힐링이다 ― 116 
08 정원, 선택이 아닌 필수 시대 ― 119 
09 매크로바이오틱에서 배우는 흙 에너지 ― 125 
10 흙 에너지를 집에 담는 가장 좋은 방법 ― 128
 
PART 4 처마에 이는 바람이 내 집에 들어오면
바람 
01 바람이 통하지 않는 공간은 죽은 공간이다 ― 133 
02 바람을 불러들이는 방법은 다양하다 ― 135 
03 문을 열지 않아도 바람이 통한다? ― 139 
04 바람을 원하면 때론 양보해야 할 것이 있다 ― 142 
05 사람을 살리는 바람은 따로 있다 ― 147 
06 온돌과 바닥 난방, 건강한 바람을 부른다 ― 150 
07 자연 환풍은 인공 환풍보다 힘이 세다 ― 154 
08 기계식 환풍은 어디까지나 차선책이다 ― 156
 
PART 5 해와 달의 에너지를 건축에 담다 
우주 
01 햇빛 속에 건강 있다 ― 163 
02 건축 안에 빛을 끌어들이는 방법은 다양하다 ― 166 
03 태양을 즐기려면 방향이 중요하다 ― 172 
04 향과 뷰 사이에서 창의 고민이 깊어지다 ― 175 
05 태양은 에너지다 ― 181
06 건축에서의 태양 에너지, 선택이 아닌 필수 ― 183 
07 천창으로 태양에 더 가까이 다가서다 ― 187 
08 천창은 건물 용도에 따라 모양을 달리한다 ― 189 
09 햇빛의 두 얼굴, 어떻게 대해야 할까? ― 197 
10 유리가 햇빛을 조절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 ― 199 
11 달빛으로 힐링하다 ― 204 
12 건축, 달을 품다 ― 206
 
에필로그
건축과 의학의 만남ㆍ212
좋은 건축은 경청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ㆍ214

작가 소개
  • 작가이시형
저자 이시형(신경정신과 의사)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후과정(P.D.F)을 밟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ㆍ서울의대(외래)ㆍ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그는 건강,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공감을 사고 있다. 수십 년간 연구, 저술,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세로토닌하라!』『배짱으로 삽시다』『우뇌가 희망이다』『이시형처럼 살아라』『여든 소년 山이 되다』『둔하게 삽시다』 등을 집필했다.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의 촌장으로 활동하며 건강한 생활습관과 생활환경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출판사
한빛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