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메리 스튜어트

슈테판 츠바이크
이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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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800 ⓒ
메리 스튜어트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5.0MB이용기기
ISBN9791190626385
책 소개
마치 막장 드라마처럼 묘사되는 메리 스튜어트의 삶은 우리를 그 자극적인 서사로 단번에 사로잡는다.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스튜어트는 오랜 세월 수많은 해석과 논쟁의 중심에 서 있었던 인물이다. 그녀는 한 나라의 여왕이었고 수많은 음모의 표적이었으며 동시에 사랑과 욕망 속에서 끝없이 흔들린 한 인간이었다.

오스트리아 최고의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가 묘사하는 그녀의 삶은 너무도 극적이어서 오히려 소설처럼 보이고, 동시에 너무도 인간적이어서 깊은 울림을 남긴다. 메리 스튜어트는 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 슈테판 츠바이크는 런던 대영박물관에서 그녀의 처형 장면을 기록한 필사본을 읽고 이 사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나는 정말 믿을 만한 책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내게 확답을 주지 못했고, 그렇게 탐구하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비교 작업에 몰두하여 메리 스튜어트에 관한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감탄을 자아내는, 직관적이면서도 지극히 객관적인 이 전기가 탄생하게 되었다.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 스튜어트와 잉글랜드 여왕 엘리자베스, 두 여왕의 대립은 단지 두 인물 사이의 갈등이 아니라 한 시대의 질서를 뒤흔든 정치적 대결이었다. 독자는 음모와 배신, 왕관을 둘러싼 치열한 권력 투쟁이 빗발치는 16세기 유럽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그녀의 삶을 생생하게 따라가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열정과 운명

제1장 요람 속의 여왕
제2장 프랑스 왕실의 소녀
제3장 안녕, 프랑스여
제4장 스코틀랜드로의 귀환
제5장 죽음의 서곡
제6장 왕관을 건 거래
제7장 두 번째 결혼
제8장 홀리루드, 운명의 밤
제9장 배신당한 배신자들
제10장 파괴적인 열정
제11장 보석함 편지
제12장 단리 살인 사건
제13장 신은 파멸시키고자 하는 자를 먼저 미치게 만든다
제14장 보스웰의 납치극
제15장 폐위
제16장 자유와의 이별
제17장 그물은 짜이고 있다
제18장 조여드는 그물
제19장 그늘 속의 세월
제20장 메리 스튜어트와 엘리자베스
제21장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제22장 엘리자베스와 엘리자베스의 싸움
제23장 나의 끝이 곧 나의 시작이다

에필로그 1587년-1603년

작가 소개
  • 작가슈테판 츠바이크
  • 번역육혜원
Stefan Zwieg

1881년 11월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베를린대학교와 빈대학교에서 철학과 문예학을 전공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 각국의 언어와 문학에 정통했으며 신문과 잡지에 다양한 글을 기고했다. 시와 단편 소설을 발표해 명성을 쌓았고 세계 여행을 하면서 여러 나라의 작가, 유명인사들과 교류했다.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인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마리 앙투아네트』, 『메리 스튜어트』, 『아메리고』,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발자크』 등과 같은 뛰어난 전기를 썼고, 『체스 이야기』, 『낯선 여인의 편지』, 『감정의 혼란』 등과 같은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색하는 소설 및 회고록 『어제의 세계』를 남겼다. 1934년 츠바이크는 히틀러의 독일이 힘을 떨치자 이를 피해 아내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떠나 런던으로 피신하였다. 1930년대 초반부터 츠바이크는 여러 편의 장편 전기를 썼다. 대부분 위태로운 시대에 휘말린 역사적 인물들에 관한 것이었다. 메리 스튜어트 전기는 런던 시절, 대영 박물관을 방문한 후 메리 스튜어트의 처형 장면이 담긴 필사본을 탐구하며 집필된 것이다. 당시 그의 작품은 독일어권 전역에서 금서가 되고 비난의 대상이 되었지만 츠바이크가 집필한 수많은 소설과 평전은 오늘날까지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판사
이화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