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신호는 이미 있었다 - 우울·자해·자살 위험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곁에 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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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는 이미 있었다 - 우울·자해·자살 위험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곁에 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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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용량0.6 MB이용기기
ISBN9791191436976
책 소개
청소년의 우울·자해·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학교 기반 정신보건 관찰 가이드를 제시하는 현장 중심 안내서

청소년의 위기는 갑자기 시작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위기는 오래전부터 작은 신호로 나타난다. 말수가 줄어들거나, 관계에서 멀어지거나, 감정의 기복이 커지는 변화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호는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쳐지기 때문에 위기 상황이 발생한 이후에야 뒤늦게 “이미 신호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우울, 자해, 자살 위험을 보이는 청소년의 심리적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해하기 위한 안내서이다. 학교 현장에서 위기 청소년을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행동 변화와 감정의 흐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설명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나우학교에서 발간한 ‘정기적위험신호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정서 변화와 행동 신호를 관찰하는 관점을 소개한다. 정기적위험신호체크리스트는 청소년의 우울, 자해, 자살 위험 신호를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관찰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실천적 도구로 개발되었다.
이 책은 교사, 상담사, 학부모 등 청소년과 함께 살아가는 어른들이 위기 신호를 놓치지 않고 청소년의 곁에 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쓰였다. 청소년의 행동을 문제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 뒤에 있는 마음의 신호를 이해하고, 가장 어려운 순간에 함께 서기 위한 작은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목차
1장. 아무 일 없는 하루처럼 보일 때
– 청소년 위기는 늘 조용히 시작된다
2장. 갑자기 달라진 표정의 의미
– 감정 변화는 가장 빠른 위험 신호다
3장. 웃고 있지만 불안한 아이들
– 겉모습과 마음 사이의 간극
4장. 말수가 줄어들 때, 행동이 바뀔 때
– 일상 변화로 읽는 위기 신호
5장. 짜증과 분노 뒤에 숨은 감정
– 공격성은 도움 요청일 수 있다
6장. 잠과 식사가 무너질 때
– 몸이 먼저 보내는 경고
7장. 관계에서 빠져나오는 아이들
– 고립이 시작되는 순간
8장. 반복되는 결석과 지각의 메시지
– 학교생활 변화로 읽는 위험
9장. 괜찮다는 말의 다른 뜻
– 부정과 회피의 심리
10장. 죽음에 대한 말과 검색 기록
– 반드시 멈춰 서야 할 신호
11장. 자해 행동을 대하는 첫 반응
– 훈계가 아닌 개입
12장. 처음 말을 건네는 어른의 역할
– 살리는 질문, 다치게 하는 말
13장. 정기적 위험 신호 관찰의 중요성
– 반복되는 작은 변화 읽기
14장. 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
– 관찰과 공감의 시작
15장. 지금, 어른의 선택이 남긴다
– 발견에서 보호, 그리고 회복으로

작가 소개
  • 작가배기태
청소년 심리·정서 대안교육 전문가이자 청소년 정신보건 분야에서 활동하며 우울, 자해, 자살 위험 청소년의 심리적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현장에서 회복을 지원하는 대안교육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지정 학력인정 병원학교인 마음사랑학교 대표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교육청 지정 학력인정 심리정서 특성화 대안학교 나우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청소년 자살 위기 조기 발견을 위한 학교 기반 선별 도구인 ‘정기적위험신호체크리스트’의 단독 저자이며, 사단법인 키움과채움에 상임이사로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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