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그러나 가까운
투명 망토를 쓴 오염 | 이미 ‘화학 찌개’가 된 사람과 북극곰 | 우리가 아는 오염은 빙산의 일각이다
1장 보이지 않는 오염, 그 이면의 과학
보이지 않는 위험을 파헤치는 과학의 힘
사람이나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독성학과 역학 | 한계를 모르는 세밀한 분석화학 | 오염물질을 끝까지 추척하는 집요한 환경과학과 노출과학
안전하다는 결론 뒤의 과학적 허점들
미량의 오염물질은 안전한가? | 모르면 열 배, 또 모르면 또 열 배 | 너무 과도하거나, 너무 느슨하거나
사라지지 않는 불안감의 정체
과학자와 일반인의 위험 인식 차이 | 사회적으로 부풀려지는 두려움 | 대중의 위험 인식을 따라가는 정책
셜록 홈즈와 에르퀼 푸아로: 같은 문제, 다른 접근
기술 발전이 의도치 않게 해결한 오염 | 확실한 오염에는 예방이 답 | 염색 샴푸가 남긴 질문들
2장 공포가 된 기적의 발견들
세계인의 IQ를 증발시킨 기적의 물질
납이 해결해준 자동차 노킹 문제 | ‘나비의 집’이 된 납 첨가제 공장 | 실질적인 위험을 입증하라는 모순 | 지구화학자가 매듭지은 위험성 논쟁 | 납 휘발유가 남긴 숙제
오존층 파괴의 주범이 된 기적의 냉매
사람 잡는 냉장고를 잡은 화합물 | 안전한 프레온 가스의 놀라운 파괴력 | 대체물질이 앞당긴 프레온 가스 규제 | 금지된 물질을 사용한 범인을 잡은 과학 | 대체물질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생태계 파괴자가 된 혁신적 말라리아 대책
인류 건강과 세계 평화에 기여한 살충제 | 작전명 ‘고양이 투하’ | 질병을 물리친 물질이 남긴 그림자 | 지구를 더럽힌 더티 더즌을 몰아내다 | WHO가 막은 DDT 퇴출, 그 끝이 보이다 | 러브버그 퇴출 논쟁에 스며 있는 DDT의 교훈
음모의 온상이 된 최고의 충치 예방책
음모론을 뚫고 최고의 충치 예방책이 되다 | 계속된 갈등과 출구 전략 | 다시 시험대에 선 수돗물 불소화 | 음모론을 양지로 끌어올린 트럼프 행정부
3장 새로운 위험과 딜레마 속 각자도생
기후 위기로 재부상한 오염
괴물 폭우의 원인 | 기후마저 오염시키는 대기오염물질 | 줄어든 냉각 오염물질, 늘어난 온난화 오염물질 | 이제는 속도와의 싸움이다 | 얼음 속에서 깨어난 역사 속 오염물질
좀비 화학물질, 과불화화합물
‘영원한 화학물질’로 포화된 지구 | 독성 감시 생물종이 된 호모 사피엔스 | 골치 아픈 숙제를 떠안은 과학자들 | 먹는 물부터 시작된 제각각 규제 | 사회 현상이 된 오염,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은 조용하다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 끝나지 않은 논쟁과 규제
체급이 다른 유해성 물질의 등장 | 자금 출처에 따라 달라지는 연구 결과 | 동일한 규제 뒤의 상이한 규제 논리 | 독성 알파벳 스프가 된 대체물질들 | 달라진 해석, 더 벌어지는 규제
버려진 플라스틱, 미세한 조각들이 일으킨 파장
코끼리를 구한 플라스틱 | 100년간 버려진 플라스틱은 어디 숨었나? | 거북이로 유명세를 탄 플라스틱 오염 | 플라스틱 첨가제가 불러온 갈등 | 미세 플라스틱, 쌓이면 독이 될까?
새로 떠오르는 오염, 이제부터 풀어야 할 과제
의약품이 만들어낸 슈퍼 버그와 중독 물고기 | 살아남았지만 길을 잃은 꿀벌들 | ‘중고’와 함께 이동하는 오염 | 미세 화학 칵테일 | 지구가 직면한 삼중 위기
4장 대오염의 시대, 인류가 포착한 희망
집단 지성에 기반한 고속 시험 시대
동물을 대신하는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