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100년 위 건강

히키 나오키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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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6,000 ⓒ
100년 위 건강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5 MB이용기기
ISBN9791174573278
책 소개
‘위’라고 하면 자기 장기인 위를 바로 떠올리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평소에 위의 기능에 큰 관심을 두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과식이나 과음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 비로소 위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위는 매일 음식을 받아들이고 위액을 분비하며 소화의 첫 단계를 담당한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위가 식욕을 조절하는 역할도 담당한다고 밝혀졌다. 식욕은 매우 중요한 욕구이다. 식욕이 사라지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먹을 수 없게 되면 곧바로 몸이 약해지며 이는 영양 결핍으로 이어진다. 영양 결핍이 된 환자는 원래 받을 수 있었던 항암 치료나 수술도 받을 수 없게 된다. 음식을 먹는 일이 치료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이다.

저자는 위 전문 외과 의사로서 수술 후에도 환자가 먹는 일이라는 인생의 큰 즐거움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위 절제 범위를 최소화한 수술법을 발표하고 수술 전후에 환자가 더욱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환자식과 관련한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이 책 ‘100년 위 건강’은 이러한 저자의 활동과 지식을 정리한 책이다. 물론 환자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위에 대해서 궁금할 만한 정보들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어떤 부위를 남겨두고 위를 절제해야 식욕이 사라지지 않는지, 현대인들이 흔히 앓는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은 무엇인지, 위에 편안한 음식과 기본 체력을 위한 운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까지 아주 다양하다. 먹는다는 것은 살아간다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먹고,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며,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한 번이라도 속이 불편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100세 시대,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이 책을 읽고 부디 위의 건강을 소중히 지키기를 바란다.

목차
들어가며

‘먹는 일’을 지켜주는 위
위 전절제술 이외의 다른 방법은 없을까?

제1장 삶에 대한 욕구를 관장하는 위
위를 지키는 것은 ‘먹는 일’을 지키는 것
단순한 주머니가 아닌 위
위의 상부, 생명력의 원천 호르몬 ‘그렐린’
위 전절제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이유
만두만 한 크기의 위로도 먹을 수 있는 풀코스 요리
3,000회의 수술에서 배운 것
위의 다양한 모양새
위암의 주요 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고령인데도 깨끗한 위, 젊은데도 거친 위

제2장 우리 몸에 보내는 위의 경고
온갖 문제를 떠안는 위
위가 아플 때 위에서 일어나는 일
환자가 위가 아프다고 할 때 의사가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
위궤양을 초래할 수도 있는 일반의약품
움직임을 멈추는 위
위의 움직임이 멈추면 발생하는 문제
기능성 소화불량이란?
위를 멈추게 하는 몸의 염증
스트레스가 위에 영향을 주는 이유
꾸준히 증가하는 역류성 식도염
섭취한 음식이 역류하는 이유
알칼리성이라 더 위험한 십이지장액 역류
역류성 식도염의 다양한 원인
당질 과다 섭취
역류 방지 밸브를 느슨하게 하는 흡연
내장 지방 증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제균으로 인한 위산 증가
노화에 의한 전신 근력 저하
과식증
이유 없이 멈추지 않는 기침,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
위가 움직임을 멈추는 이유
위를 멈추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염증성 사이토카인
과도한 접촉이 장기에 불러오는 합병증
건강검진에서 폴립이 발견된다면?
위내시경으로 발견되는 폴립
걱정되는 폴립과 걱정 없는 폴립의 차이
유전되는 가족성 선종성 폴립증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제균으로 사라지는 폴립

제3장 인체의 중심에서 기능하는 대단한 위
다재다능한 능력자, 위의 일곱 가지 역할
인체를 움직이는 엔진은 ‘J자형’
근육으로 이루어진 위
위의 소화・흡수 이외의 일곱 가지 역할
음식물이 여행하는 소화관
되돌아갈 수 있는 장기로 만들어진 입과 식도
음식을 먹으면 풍선처럼 크게 부풀어 오르는 위
강력한 위산에도 위가 녹지 않는 이유
강알칼리성 소화관인 십이지장
의외로 잘 모르는 위의 신비
대식가와 소식가의 차이는 위의 크기 차이 때문일까?
공복일 때 왜 배에서 소리가 날까?
먹을 수 없게 되면 끝이다!
흡수되어야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음식물
소화・흡수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주는 ‘먹는 일’

제4장 ‘ 먹는 일’을 지키는 영양과 근육
영양이 곧 치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영양 상태가 좋은 사람
수술 가능 여부는 ‘2층까지 올라갈 수 있는가?’로 판단
저영양은 질병
원래 받던 치료를 지속하기 위한 영양
저영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스템
수술 후에도 매우 중요한 음식과 섭취 방법
어떻게 해야 먹고 싶어질까?
병원식도 맛있게 변신!
무엇을, 어떻게 바꿨길래 놀라울 만큼 잘 먹을 수 있게 되었을까?
‘맛국물 경연대회’에서 시작된 시행착오
맛국물로 짠맛 조절
맛있는 비주얼을 위한 비결
맛있는 병원식 요리법
2023년 준 그랑프리 수상 메뉴의 가정용 요리법
2024년 준 그랑프리 수상 메뉴의 가정용 요리법
병에 걸리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
암에 걸리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영양식의 세 가지 포인트
평생 ‘먹을 수 있는 입’ 지키기
‘먹는 일’이 힘들어지는 섭식・연하 장애
집에서도 가능한 조리 아이디어
올바른 자세로 오

작가 소개
  • 작가히키 나오키
  • 번역김현정
기타사토대학 의학부 상부소화관외과학 주임 교수. 기타사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학대학원 의학계 연구과를 수료한 후 독일 울름대학교와 오메시립종합병원 외과 등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이후 약 14년 간 암연구회아리아케병원에서 위외과 부장으로 재직하며 일본 최고 수준의 위암 수술을 집도했다.
위암 치료법과 수술 방식 개발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그중 다수가 세계 표준 수술법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수술뿐만 아니라 치료를 뒷받침하는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암연구회아리아케병원 재직 시절 ‘영양관리부’를 설립해 운영했다.
2019년부터는 기타사토대학 의학부 상부소화관외과 주임 교수로 부임했으며 상부소화관암 수술을 비롯해 의학부와 영양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영양부’를 신설하고 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재는 차세대 의사와 임상영양사 교육에 힘쓰며 후진 양성에 힘쓰는 중이다. 더불어 일반사단법인 일본영양치료학회 이사장 및 일본소화기외과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출판사
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