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여행작가·수원토박이
수원 토박이로, 직장을 따라 유럽·중국·대만에서 주재하며 30여 나라를 여행했다. 로마의 박물관과 골목길, 시안의 병마용, 대만 고궁박물관등 역사적 유산을 품고 사는 역사도시를 부러워했다. 수원에 귀향한 뒤, 수원화성 또한 그에 못지않은 문화적 자산이 있음을 깨달았다.
수원화성을 직접 걷고 기록했다. '성곽을 걷고, 통닭거리에서 통닭 한마리 먹고, 방화수류정 앞에 앉아 용연을 바라보는 것이 수원화성을 진정으로 만나는 방법'이라는 신념으로 이 책을 썼다.
수원화성 전 코스를 수십 차례 완주하며 계절과 시간대별 풍경을 기록했고, 현지인만 아는 맛집·핫플레이스·여행 팁을 직접 발품 팔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