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요약

『작은 아씨들』, 지금 다시 읽어야 할 이유

넥스트북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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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 ⓒ
『작은 아씨들』, 지금 다시 읽어야 할 이유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6 MB이용기기
ISBN9791176429993
책 소개
익숙한 명작을 다시 읽는 시간

『작은 아씨들』을 이미 알고 있다고 느끼는 독자일수록 이 책이 더 필요합니다. 많은 독자는 이 작품을 따뜻한 자매 이야기, 혹은 한 번 읽고 지나간 성장소설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다시 펼쳐 보면 이 소설은 가족의 온기만큼이나 결핍의 그림자, 사랑만큼이나 노동과 망설임을 품고 있습니다.

이 책은 줄거리 요약으로 작품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네 자매가 왜 서로 다른 속도로 어른이 되는지, 집이 왜 안식처이면서도 숨 막히는 공간이 되는지, 조용한 인물의 부재가 왜 가장 오래 남는지를 장면과 관계, 감정의 온도 차를 통해 천천히 풀어갑니다.

익숙해서 오히려 덜 읽히던 작품을 다시 낯설게 읽고 싶은 분, 조만 기억하던 독서에서 벗어나 메그·베스·에이미의 시간을 함께 보고 싶은 분, 가족과 성장이라는 오래된 문장을 지금의 삶으로 다시 가져오고 싶은 분께 이 책은 더 깊은 독서의 문턱이 되어 줄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왜 지금 다시 『작은 아씨들』인가

제1장 네 자매는 왜 닮지 않았기 때문에 더 가족이 되는가

제2장 집은 왜 이토록 따뜻하면서도 숨 막히는가

제3장 조 마치는 왜 가장 앞서 보이면서도 가장 오래 망설이는가

제4장 메그와 에이미는 왜 ‘현실적인 자매’라는 말로 다 설명되지 않는가

제5장 베스는 왜 가장 조용한 인물인데도 가장 큰 빈자리를 남기는가

제6장 로리와 사랑의 문제는 왜 이 작품을 단순한 로맨스로 만들지 않는가

제7장 여성의 성장이라는 말은 왜 이 작품에서 자꾸 갈라지는가

제8장 『작은 아씨들』을 ‘착한 소녀들의 책’으로만 읽을 때 놓치는 것들

제9장 『작은 아씨들』을 다시 펼치게 만드는 최종 명제

에필로그 우리가 다시 돌아가게 되는 집은 실제의 집이 아니라 기억의 온도일지 모른다

핵심 인사이트

참고문헌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살롱
넥스트북 살롱은 고전과 현대소설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해설하는 문학 읽기 기획팀이다. 줄거리 요약에 머무르지 않고 인물, 장면, 서사 구조와 시대적 맥락을 함께 짚어 독서모임과 수업, 개인 재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읽기 기준을 제안한다.
출판사
넥스트북(Nex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