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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의례로 읽는 조선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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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의례로 읽는 조선의 하루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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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76423861
책 소개
궁궐은 화려한 건물보다 시간표와 의례의 순서로 움직였다.
이 책은 왕의 하루를 따라가며 기상, 조회, 경연, 수라, 제향, 연회, 야간 기록까지 조선 궁궐의 생활과 권력이 어떻게 몸의 규칙으로 작동했는지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의복과 음식, 문안과 보고, 전각의 역할과 사람들의 자리 배치가 나라의 질서와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장면 중심으로 풀어내기 때문에 역사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쉽게 빠져들 수 있다.
큰 사건보다 하루의 리듬을 통해 조선을 이해하게 만든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다.

한국사와 궁중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 답사 전에 맥락을 알고 싶은 독자, 조선의 제도와 생활을 함께 읽고 싶은 독자에게 유용하다.
살아 있는 궁궐의 시간과 숨결을 한 권으로 따라가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된다.

목차
프롤로그. 하루라는 렌즈로 궁궐을 보기

1장. 기상 - 침전에서 하루가 시작되는 방식

2장. 조회 - 조참과 상참의 리듬

3장. 정무 - 문서가 권력이 되는 시간

4장. 경연 - 공부가 의식이 되는 자리

5장. 수라 - 밥상이 만든 질서

6장. 공간 - 문을 여닫는 방식이 만든 궁

7장. 왕비와 내전 - 보이지 않는 의례의 중심

8장. 길례 - 종묘와 사직으로 나가는 하루

9장. 가례 - 혼례가 하루를 지배하는 날

10장. 빈례 - 사신을 맞는 궁궐의 얼굴

11장. 연회 - 밤을 설계하는 의식

12장. 야간 - 침전으로 돌아가는 경계

에필로그. 하루를 알면 나라가 보이는 이유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프리즘
넥스트북 프리즘은 익숙한 세계를 새로운 각도로 비추는 인문·교양 임프린트이다. 역사, 사회, 문화, 시대의 질문을 하나의 정답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여러 층위의 시선으로 해석하는 책을 만든다. 생각의 깊이는 높이고 문장의 문턱은 낮추는 것이 이 임프린트의 방향이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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