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술도 설명의 순서가 흔들리면 심사 단계에서 쉽게 힘을 잃는다.
명세서 작성의 어려움은 문장력이 부족해서보다 권리의 구조를 먼저 잡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기술을 읽고 청구항과 발명의 설명, 실시예와 의견서까지 연결하는 흐름을 처음부터 다시 세운다.
초보 변리사가 가장 많이 틀리는 30포인트와 바로 쓰는 문장 틀을 함께 보여 준다.
특히 청구항을 넓게 쓰는 것보다 연결되게 쓰는 것이 왜 더 중요한지 분명하게 설명하는 점이 좋다.
그래서 독자는 좋은 기술을 좋은 권리 문서로 번역하는 감각을 빠르게 익힐 수 있다.
특허 명세서를 처음 맡는 변리사, 사내 지식재산 담당자, 초안 품질을 끌어올리고 싶은 실무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거절이유를 줄이고 설득력 있는 초안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