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취미

글로벌 문화 실수 100

김익순
국제경력개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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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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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 실수 100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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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99846760
책 소개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비즈니스가 일상화된 오늘날, 많은 기업과 실무진들은 완벽한 사업 계획, 뛰어난 제품, 그리고 유창한 외국어 실력만 갖추면 세계 무대에서 무난하게 성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보다 훨씬 더 높고 치명적인 장애물이 바로 '문화의 장벽'이라는 사실을 실제 현장에 부딪히기 전까지는 간과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현지 문화에 대한 얕은 이해나 무관심은 단순한 오해나 작은 해프닝으로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랜 시간 공들여 쌓아온 상호 간의 굳건한 신뢰를 단숨에 무너뜨리고, 기업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며, 심지어 해당 국가의 시장에서 귀사를 완전히 배척당하게 만드는 파국적인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아무리 세련된 협상 기술을 갖추었더라도, 무의식중에 건넨 명함 한 장이나 현지인의 역사적 자존심을 건드린 말 한마디가 그동안의 모든 노력을 수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피상적인 비즈니스 매너나 가벼운 식사 예절 정도를 다루던 기존의 에티켓 도서들과는 완전히 궤를 달리하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에서 비즈니스를 수행할 때, 한국인들이 가장 빈번하게 그리고 가장 치명적으로 저지르는 구체적인 문화적 실수를 현장 밀착형으로 생생하게 파헤칩니다. 추상적이고 학술적인 문화 이론을 지루하게 나열하는 대신, 실제 비즈니스 미팅이나 팽팽한 협상 테이블에서 벌어지는 현장감 넘치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왜 그런 사소해 보이는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씻을 수 없는 깊은 모욕이 되는지, 그리고 그 문화적 무지로 인한 실수가 기업 경영에 어떤 끔찍한 나비효과를 불러오는지를 매우 명확하고 날카롭게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인도나 중동 지역의 파트너에게 무심코 왼손으로 서류를 건네는 행동이 그들의 종교적, 사회적 맥락에서 왜 가장 불결한 모욕으로 간주되는지를 명확히 짚어줍니다. 또한,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 앞에서 한국의 경제적 우위를 은연중에 드러내며 하대하는 태도가 왜 현지 직원들의 집단 태업을 유발하고 현지 정부의 인허가를 고의로 지연시키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특히, 이 책이 가진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단순한 일회성 독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현장 감각을 갖춘 진정한 글로벌 지역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지식 확장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책을 구매하신 독자분들은 www.wearehereconsulting.com 웹사이트를 통해, 본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세밀하게 기획되고 제작된 풍부한 추가 디지털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활자로 읽은 내용을 뇌리에 더 쉽고 직관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콘텐츠부터, 복잡한 각국의 문화적 맥락과 핵심 주의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핵심 인포그래픽, 그리고 실무 미팅 전이나 사내 파견자 교육 등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슬라이드 형태의 요약 자료까지 전방위적인 입체적 학습 도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합니다.

디지털 지식 확장 플랫폼
제공 콘텐츠: 인공지능 영상, 인포그래픽, 슬라이드 요약
학습 목표: 이해 → 자산화
특별 혜택: 전 과정 이수 시 동기부여 차원의 셀프수료증 발

목차
서문
001. [인도/중동] 파트너에게 무심코 '왼손'으로 명함이나 서류를 건넸다. 가장 불결한 모욕
002. [아랍권] 회의 중 다리를 꼬아 신발 밑창발바닥을 상대방에게 보여주었다.
003. [일본] 미팅 직후 받은 명함을 바지 뒷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004. [미국] 첫 미팅에서 스몰톡가벼운 잡담 없이 바로 본론돈/계약부터 들이밀었다.
005. [중국] 비즈니스 접대 만찬에서 "더치페이N빵 하시죠"라고 제안했다. 호스트의 체면 붕괴
006. [독일] 미팅 약속 시간에 '딱 맞춰' 오거나 '5분' 늦게 도착했다. 신뢰도 즉시 0%
007. [라틴아메리카] 일 얘기만 하고 파트너의 가족이나 개인적인 안부는 전혀 묻지 않았다.
008. [러시아] 첫 만남에 친근해 보이려고 실없이 활짝 웃으며 인사했다. 바보나 사기꾼 취급
009. [영국] 내 의견을 너무 단정적이고 직설적Direct인 어조로 강하게 주장했다.
010. [사우디] 이슬람 여성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반갑다고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011. [미국] 친해지려고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결혼하셨나요?"라고 물었다. 프라이버시/차별 소송
012. [일본] 엘리베이터 상석안쪽을 무시하고 눈치 없이 제일 먼저 타서 안쪽에 자리 잡았다.
013. [중국] 원탁 회의실에서 상석문에서 가장 먼 안쪽 중앙에 덜렁 앉아버렸다.
014. [인도] 인도 바이어의 "Yes알겠습니다"를 진짜 "동의/계약"의 의미로 100% 믿었다.
015. [프랑스] 파트너에게 다짜고짜 '영어로' 대화를 시작했다. 최소한 '봉주르'로 시작할 것
016. [호주] 직급이 높은 파트너에게 과도하게 굽신거리며 대우했다. 평등 문화 무시
017. [태국] 회의 중 화가 난다고 언성을 높이고 테이블을 쳤다. 감정 조절 못하는 하수 취급
018. [베트남] 여러 사람 앞에서 상사나 파트너의 논리적 오류를 지적했다. 심각한 체면 훼손
019. [인도네시아] 허리에 두 손을 얹고 짝다리로 서서 대화했다. 당장 시비 거는 태도
020. [멕시코] 마감 기한Deadline을 한국식으로 강하게 쪼아댔다. 담당자 잠수 탐
021. [영국/호주] 펍에서 맥주 2잔을 시키며 손등이 밖으로 향하게 'V자'를 그렸다. 최악의 쌍욕
022. [그리스] 반갑고 고맙다며 상대방에게 손바닥을 활짝 펴서 보여주었다. 오물을 바르겠다는 욕설
023. [프랑스/브라질] 완벽하다며 엄지와 검지로 'OK 사인'을 만들었다. 쓰레기/항문이라는 욕
025. [불가리아] 긍정Yes의 의미로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였다. 불가리아에선 No의 의미
026. [필리핀] 사람을 부를 때 손바닥을 위로 향하고 손가락을 까딱거렸다. 개를 부를 때 쓰는 행동
027. [말레이시아] 길이나 방향을 가리킬 때 '검지손가락'을 사용했다. 반드시 엄지 사용
028. [베트남] 대화 중 행운을 빈다며 검지와 중지를 꼬았다Crossed fingers. 여성 비하 성적 욕설
029. [이탈리아] 턱 아래에 손등을 대고 밖으로 튕기는 제스처를 했다. 귀찮으니 당장 꺼지라는 뜻
030. [대만] 밤에 길거리에서 검지손가락으로 달을 가리켰다. 귀가 잘린다는 미신
031. [아르헨티나] 머리 옆관자놀이에서 검지손가락을 빙빙 돌렸다. 상대가 미쳤다는 도발
032. [이탈리아/스페인] 검지와 새끼손가락만 펴는 '악마의 뿔' 모양을 만들었다. 네 배우자가 바람피웠다는 뜻
033. [일본] 식당이나 회의실 등 사람들 앞에서 시원하게 코를 팽 풀었다.
034. [미국] 대화 중 수줍다며 상대방 눈을 피하고 자꾸 바닥을 쳐다보았다. 거짓말쟁이로 오해
035. [프랑스] 볼키스비주 인사할 때 진짜로 내 입술을 상대방 볼에 비

작가 소개
  • 작가김익순
한국어 교원으로서 언어의 구조와 문화적 맥락을 깊이 있게 연구해온 저자는『한국문화 300』, 『일본문화 300』, 『미국문화 300』 등 다양한 문화권을 탐구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음식 문화 시리즈에서는 한 사회의 사고방식과 생활 리듬이 가장 일상적으로 드러나는 장면인 ‘식탁’에 주목한다. 저자는 음식이 단순한 미각의 대상이 아니라, 역사·기후·경제·종교·계층 구조가 축적된 문화적 결과물이라는 관점에서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을 분석해왔다.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언제 먹으며, 어떤 방식으로 반복해 왔는지를 살피는 과정 속에서 각 사회가 형성해온 세계관과 생활의 논리를 읽어낸다. 삼성전자 본사 인사팀에서 쌓은 실무 경험 저자에게 사회 현상을 감상이나 인상비평이 아닌 구조와 코드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시각을 제공했다. 이러한 접근은 음식 문화 분석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익숙한 요리 뒤에 숨은 선택의 이유와 사회적 배경을 명확하게 드러낸다. 저자는 독자들이 각 나라의 음식을 ‘맛으로만 소비하는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낯설게 느껴졌던 타문화의 식습관과 조리 방식이 논리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문화 체계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음식을 통해 문화를 해석하고, 문화라는 거대한 숲을 식탁이라는 가장 구체적인 지도로 바꾸어 독자에게 새로운 지적 탐험의 경로를 제시한다.

주요 이력 및 저서
現 국제경력개발협회 협회장
前 삼성전자 본사 전략기획총괄 인사팀
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지도조종자
한국어 교원 자격 21-22-0754

저서
『한국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필리핀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일본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직장생활 A+ 이럴 땐, 어떻게』
『지적수다를 위한 잡학사전』
『캠타시아활용전문가되기』

출판사
국제경력개발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