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집은 조선총독 및 조선총독부 관료에 대한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1차 사료를 선별하여 번역한 것이다. 우선, 조선총독부 관제의 변화를 시작으로 조선총독의 훈시와 유고, 1942년에 소집된 부윤·군수 회의에서 논의된 도지사 회의 기록, 총독 및 정무총감의 사무인계서, 상주문, 총독의 개인 문서 등 조선총독부 관료들이 남긴 방대한 사료 중 향후 배정책사 연구에 작지만 의미 있는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작가이형식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교수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인문사회계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식민지 관료, 재조일본인, 조선주둔군 등을 통한 식민지 정치사를 연구해 왔다. 주요 논저로 『朝鮮総督府官僚の統治構想』吉川弘文館, 2013, 『조선총독부와 식민지관료-통치기구의 변천과 고등관 인사』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4, 사료집 『세키야 데이자부로 관계문서関屋貞三郎關係文書』아연출판부, 2024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