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존 킴는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는 사람이다. 대자연 앞에 서면 늘 경외심을 느끼고, 그 감정은 자연스럽게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인생은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고 믿는다. 평범한 풍경, 스쳐 지나가기 쉬운 작은 순간들, 그 안에서 비범한 의미를 찾아내려는 노력. 그렇게 모인 경험과 사유는 자연스럽게 여행 에세이로 이어진다.
한편으로 오랜 시간 조직 안에서 살아온 사람이기도 하다. 에너지공기업 인재개발원에서 전문위원을 역임했고, 배움의 길도 꾸준히 걸어왔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의 국제전문인과정VIPP,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을 수료했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아왔다. 국제표준ISO 인증심사원, 「다산&피플」출판사 대표이다.
여행자, 사유하는 사람, 그리고 기록하는 사람. 그 모든 정체성 위에 하나의 바람이 놓여 있다.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존 킴John KIM’이라는 필명을 선택했다. 영어식 별명이기도 하지만, ‘좋은 김’씨처럼 들려, 웬지 자신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