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디에서 끝나는가?
우리는 흔히 미국을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이어진 국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국경은 정말 그 선에서 멈추었을까?
이 책 『멈추지 않는 미국 국경 팽창 500년』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도착 이후부터 시작해,
식민지 시대, 독립 전쟁, 서부 개척, 그리고
멕시코-미국 전쟁과
미국-스페인 전쟁을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확장의 역사”를 추적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영토 확장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륙을 가로지르는 철도,
태평양의 섬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경제와 기술의 네트워크까지—
이 책은 묻는다.
국경은 과연 ‘선’인가, 아니면 ‘힘’인가?
19세기의 “명백한 운명”에서
20세기의 세계 질서,
그리고 21세기의 디지털 플랫폼까지,
미국의 국경은 끊임없이 형태를 바꾸며 확장되어 왔다.
이 책은 지도 위의 선을 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새롭게 보게 만든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이 알고 있던 ‘국경’은 더 이상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