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치

일요일의 정신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
온이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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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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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정신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9.9MB이용기기
ISBN9791172375119
책 소개
*일요일의 정신The Celebration of Sunday
프루동이 안식일과 일요일의 의미를 통해 종교, 노동, 가족, 도덕, 위생, 법과 정치의 관계를 탐구한 사상적 논설이다. 즉, 안식일과 일요일이라는 하나의 휴식 제도를 통해 종교, 법, 노동, 가족, 도덕, 위생, 정치, 평등, 사회개혁을 통합적으로 해석하려는 프루동의 철학적·정치적·문학적 글이다. 프루동은 모세의 안식일 제도를 단순한 종교 계명이 아니라, 히브리 백성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고 법과 평등, 교육과 휴식을 보존한 사회제도로 해석한다. 일요일은 예배의 날인 동시에 노동자가 인간의 존엄을 회복하고, 가족이 서로를 다시 알아보며, 민중이 법과 정의를 기억하는 날이다. 저자는 소유권과 빈곤, 왕권과 불평등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모든 사람이 쉴 수 없는 사회는 절대 자유롭지도 정의롭지도 않다고 말한다. 또한 마리와 막심의 비극적 삽화를 통해 일요일이 사랑과 약속, 애도와 신앙의 시간임을 서정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잃어버린 휴식의 날 속에서 근대 사회가 놓친 인간적 질서와 공동체의 가능성을 되묻는다.

목차
서문
일요일의 정신
제1장~제5장

작가 소개
  • 작가피에르 조제프 프루동
  • 번역온이퍼브 편집부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Pierre-Joseph Proudhon, 1809~1865은 프랑스의 사상가, 언론인, 정치경제 비판가다. 브리태니커는 그를 ‘프랑스의 자유 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이자 언론인’으로 소개하며, 그의 이론이 이후 급진주의와 아나키즘 사상의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프루동은 노동자·인쇄공 출신으로 출발해 독학으로 철학과 정치경제학을 익혔다.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린 저작은 『소유란 무엇인가?』What Is Property?, 1840이다. 이 책에서 그는 ‘소유란 도둑질이다’라는 유명한 명제를 제시하며, 절대적 소유권과 불로소득, 자본에 의한 노동 지배를 비판했다. 브리태니커 요약도 이 저작이 큰 반향을 일으켰고, ‘property is theft’라는 문구로 유명해졌다고 설명한다.
그의 사상은 흔히 상호주의mutualism, 자유사회주의, 초기 아나키즘과 연결된다. 프루동은 국가가 모든 것을 소유하는 공산주의에도 반대했고, 소수의 재산가가 생산수단을 독점하는 자본주의적 소유에도 반대했다. 그는 노동자들의 연합, 상호부조, 자율적 계약, 분권적 연방주의를 통해 자유와 평등이 함께 보장되는 사회를 모색했다.

출판사
온이퍼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