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했는데도 집이 다시 어질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버리기와 수납부터 시작하지만 정리가 오래 유지되는 집은 순서가 다릅니다. 이 책은 정리정돈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제자리보다 먼저 분류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같은 물건끼리 모으는 방법, 자주 쓰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나누는 기준, 가족이 함께 유지할 수 있는 분류 구조까지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복잡한 정리 기술이나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기준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정리는 센스가 아니라 순서입니다. 분류라는 기준이 생기면 수납과 정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정리가 힘든 것이 아니라 기준 없이 시작했기 때문에 어려웠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