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요리

냉동실로 만드는 10분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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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로 만드는 10분 집밥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4 MB이용기기
ISBN9791176426497
책 소개
퇴근 후 냉장고 앞에서 멈춰 선 적이 있다면, 요리 실력이 아니라 흐름이 끊긴 것이다. 고기는 해동되지 않았고, 채소는 씻어야 하고, 밥은 없다. 장보기와 손질과 해동과 조리가 한 번에 몰리면 집밥은 10분이 아니라 40분짜리 일이 된다.

냉동실로 만드는 10분 집밥은 냉동실을 재료 창고가 아니라 두 번째 조리대로 쓰는 법을 알려 준다. 단백질·채소·탄수화물 세 축을 소분하고, 납작하게 얼리고, 해동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 평일 저녁의 병목을 줄인다.

볶음, 국과 찌개, 덮밥과 비빔, 아침과 도시락까지 냉동 재료가 실제 한 끼로 이어지는 구조를 다룬다. 냉동 화상과 성에를 줄이는 포장, 장보기와 재고 회전, 작은 냉동실 배치, 아이 있는 집과 맞벌이 집의 운영 기준까지 생활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

집밥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은 복잡한 레시피가 아니라 준비의 무게다. 이 책은 잘 얼린 한 칸이 평일 저녁을 바꾼다는 사실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여 준다.

목차
프롤로그. 냉동실은 바쁜 저녁을 구하는 두 번째 조리대

1장. 냉동실을 채우기 전에 흐름부터 바꾼다
  1절. 10분 집밥이 자꾸 무너지는 이유는 재료가 아니라 순서에 있다
  2절. 냉동이 맛을 망친다는 오해를 먼저 풀어야 한다
  3절. 냉장·냉동·상온을 나누면 식사가 빨라진다
  4절. 1인·2인·가족별로 다른 냉동실 규칙

2장. 단백질·채소·탄수화물 세 축이 한 끼를 만든다
  1절. 단백질은 익히는 시간보다 해동 시간을 줄여야 한다
  2절. 채소는 물 많은 것과 향을 내는 것을 다르게 다뤄야 한다
  3절. 탄수화물은 배를 채우는 재료가 아니라 속도를 만드는 재료
  4절. 양념과 베이스를 얼리면 조립식 집밥이 된다

3장. 소분 규칙이 맛과 시간을 동시에 지킨다
  1절. 한 번 먹을 분량이 가장 좋은 분량이다
  2절. 납작하게, 얇게, 공기를 줄여야 빨라진다
  3절. 얼리기 전 손질이 해동 후 품질을 결정한다
  4절. 이름표 없는 냉동실이 돈과 시간을 잡아먹는다

4장. 해동을 알면 저녁이 밀리지 않는다
  1절. 냉장해동과 급속해동은 쓰임이 다르다
  2절. 육류·해산물 해동에서 가장 자주 틀리는 순간
  3절. 다시 얼릴 수 있는 경우와 버려야 하는 경우
  4절. 해동 없이 바로 조리하는 설계가 시간을 줄인다

5장. 볶음 하나가 쉬워지는 냉동 조합
  1절. 팬 하나로 끝나는 단백질 조합
  2절. 수분을 잡아야 볶음이 흐려지지 않는다
  3절. 덮밥용 볶음과 반찬용 볶음은 설계가 다르다
  4절. 싱거움·질김·물 생김을 되돌리는 복구법

6장. 국과 찌개는 베이스가 있으면 절반이 끝난다
  1절. 육수보다 건더기 순서가 먼저이다
  2절. 냉동 채소로도 국 맛이 사는 조합
  3절. 찌개는 1인분보다 2회분이 효율적이다
  4절. 국물 요리의 넘침과 잡내를 막는 규칙

7장. 덮밥과 비빔은 조합 규칙만 알면 된다
  1절. 밥 한 팩 위에 올릴 재료는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2절. 소스는 되직함이 아니라 농도 균형이 핵심이다
  3절. 계란·두부·통조림을 냉동실 전략에 연결하는 법
  4절. 배달을 부르는 밤에 가장 강한 조합

8장. 아침과 도시락은 밤이 아니라 주말에 준비된다
  1절. 아침은 데우는 시간이 아니라 꺼내는 순서가 중요하다
  2절. 도시락용 반찬은 식감보다 안정성이 먼저이다
  3절. 샌드위치와 토스트도 냉동실에서 설계할 수 있다
  4절. 야식 충동을 줄이는 미리 준비된 선택지

9장. 장보기와 재고 회전이 냉동실을 살린다
  1절. 싸서 사는 것과 먹으려고 사는 것은 다르다
  2절. 재고는 칸이 아니라 사용 순서로 관리한다
  3절. 중복 구매를 막는 냉동실 기록 요령
  4절. 남는 재료를 다시 시스템으로 편입하는 법

10장. 용기와 공간을 바꾸면 냉동실 효율이 달라진다
  1절. 비싼 용기보다 맞는 크기가 먼저이다
  2절. 세워 넣기와 눕혀 넣기의 기준
  3절. 냉동 화상과 성에를 줄이는 포장 원칙
  4절. 작은 냉동실에서도 돌아가는 배치 전략

11장. 아이 있는 집과 바쁜 집은 운영 기준이 달라야 한다
  1절. 아이 반찬은 안전성과 익숙함을 먼저 본다
  2절. 맞벌이 집은 평일 조리보다 주말 소분이 중요하다
  3절. 고령 가족이 있으면 질감과 염도를 다르게 설계한다
  4절. 가족마다 다른 취향을 한 냉동실에서 관리하는 법

12장. 일주일이 편해지는 냉동실 루틴을 만든다
  1절. 주 1회 준비가 과해지지 않는 분량의 기준
  2절. 실패한 재료를 버리지 않고 돌려쓰는 회복 구조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리빙
넥스트북 리빙은 삶을 더 가볍고 단정하게 만드는 생활 실용 임프린트이다. 살림, 정리, 청소, 집관리처럼 매일의 반복 속에서 삶의 질을 바꾸는 기술을 다룬다. 거창한 변화보다 오래 가는 생활의 감각과 실제로 작동하는 방법을 담아낸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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