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두쫀쿠, 탕후루, 그리고 허니버터칩의 무덤
1. 두바이 초콜릿은 촌스러워, 이제는 '두쫀쿠'야
2. 우리는 왜 3분 만에 끓어오르는 냄비가 되었나
3. 두쫀쿠 시대의 뚝배기를 꿈꾸며
4. 빠름이 구한 것들에 대하여
1부. 끓는점은 낮고, 식는 점은 빠르다
1. 새벽 5시의 순례자들: 오픈런은 어떻게 종교가 되었나
2. 욕망의 삼각형: 내가 원하는 것인가, 남이 원해서 내가 원하는 것인가
3. 한정판의 경제학: 가질 수 없어서 더 갖고 싶은 '희소성'의 덫
4. 인증샷, 그 찰나의 승리감: 먹기 위해 사는가, 찍기 위해 사는가
5. 냄비 근성이라 부르지 마라: 급변하는 사회가 낳은 슬픈 생존 본능
6. 취향의 외주화: 랭킹과 알고리즘이 골라준 것을 내 취향이라 믿는 착각
7. 식어버린 탕후루의 최후: 유행이 지나간 자리에 남는 쓰레기들
2부. 인간관계의 패스트푸드화: 쿨하고 싶지만 차가운 건 싫은
1. 티키타카의 강박: 침묵을 견디지 못하는 대화
2. 손절의 미학? 아니, 회피의 기술: 갈등을 해결하는 대신 관계를 삭제한다
3. 단톡방의 고독: 항상 연결되어 있지만 누구와도 닿아 있지 않다
4. 가벼운 취향 공동체의 부상: '살롱' 문화와 느슨한 연대의 명암
5. 감정의 가성비: 썸은 타고 싶지만 감정 소모는 하기 싫어
6. 디지털 장례식: 잊혀질 권리와 기록되고 싶은 욕망 사이
3부. 15초의 감옥, 팝콘 브레인
1. 도파민 중독 사회: 우리는 왜 멈추지 못하고 스크롤을 내리는가
2. 3줄 요약의 폐해: 맥락을 잃어버린 텍스트, 문해력의 위기
3. 쇼츠가 뺏어간 인내심: 긴 호흡의 영화를 더 이상 볼 수 없는 이유
4. 확증 편향의 알고리즘: 보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세상에 갇히다
5. 자극의 인플레이션: 더 센 것, 더 매운 것을 가져와라
6. 멍 때림의 실종: 사색이 사라진 뇌에게 휴식을 허하라
4부. 언제든 대체 가능한 부품들 노동과 불안
1. 대퇴사 시대The Great Resignation: 왜 그들은 사원증을 던졌나
2. N잡러라는 환상: 자아실현인가, 생계형 노동의 분화인가
3. '네카라쿠배'의 신화: 개발자 모시기 전쟁과 그 이면의 그림자
4. 번아웃 증후군: 하얗게 불태운 뒤에 남은 재
5. 이직이 능력이 된 사회: 환승 연애, 환승 이직
6.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받은 만큼만 일하겠다는 선언
5부. 숙성의 시간을 찾아서: 나만의 속도를 찾는 연습
1. JOMOJoy of Missing Out: 소외되는 것을 즐기는 용기
2. 디지털 디톡스: 오프라인은 새로운 럭셔리다
3. 반려伴侶의 가치: 고쳐 쓰고 오래 곁에 두는 마음
4.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시차Time Zone: 크로노스의 속도에 휘둘리지 않는 법
5. 다시, 곰국을 끓이는 마음으로: 오래 걸려야 깊은 맛이 난다
6. 인스턴트 해독제: 7일간의 '느림 실험'
에필로그: 유통기한 없는 인간이 되기 위하여
1. 깜빡이는 커서와 진동하는 유혹: 작가의 고백
2. 우리는 자판기가 아니다: 기계와 유기체의 차이
3. 과속 방지턱: 잠시 멈춰야 보이는 것들
4. 서현이 횡단보도 앞에 선 이유
5. 유통기한 없는 것들의 목록
6. 마지막 제언: 깊은 맛이 나는 사람으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