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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읽기 핵심 10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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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읽기 핵심 10문항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6 MB이용기기
ISBN9791176426282
책 소개
공시 제목 하나에 계좌가 먼저 흔들린다면, 필요한 것은 더 빠른 뉴스가 아니라 더 느리게 확인하는 질문 순서다. 유상증자, 전환사채, 자사주, 추가상장, 최대주주 변경 같은 단어는 그 자체로 호재도 악재도 아니다. 누가 돈을 넣는지, 누가 새 권리를 받는지, 실제 물량이 언제 시장에 나오는지, 거래가 깨지면 무엇이 남는지를 확인해야 비로소 투자 판단이 시작된다.

이 책은 공시를 ‘한 장 질문’으로 번역한다. 현금의 방향, 권리의 모양, 자금 목적, 가격 기준, 변경 가능성, 지분율 변화, 실제 납입일, 출구, 실패 조건, 잔여물이라는 10문항을 따라가면 복잡한 공시도 같은 순서로 정리된다. 제목에 끌려 호재와 악재를 붙이는 대신, 계약 구조와 시간표를 먼저 보는 연습을 하게 된다.

유상증자는 할인율보다 배정 대상과 자금 목적을 보게 만들고, 전환사채는 이자보다 전환가액과 리픽싱, 추가상장 일정을 보게 만든다. 자사주는 매입보다 소각 여부가 중요하고, 최대주주 변경은 거래가격보다 조건과 잔금, 담보가 더 중요하다는 식으로 공시별 핵심 질문을 실제 투자 장면에 맞춰 풀어낸다.

초보 투자자에게 공시는 어렵고 건조한 문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실수를 줄이는 가장 가까운 지도다. 이 책은 공시를 많이 외우게 하기보다, 어떤 제목이 떠도 같은 순서로 멈추고 확인하게 만든다. 급등락의 소음 앞에서 단어가 아니라 조건을 보는 습관을 갖고 싶은 투자자에게 특히 필요한 실전 안내서다.

목차
프롤로그. 공시는 뉴스가 아니라 확률표다

1장. 공시가 어려운 이유는 글이 아니라 순서에 있다
  1절. 뉴스는 결과를 말하고 공시는 조건을 쓴다
  2절. 전자공시시스템과 상장공시시스템을 함께 봐야 속도가 보인다
  3절. 제목보다 먼저 확인할 네 줄
  4절. 호재와 악재 대신 확률을 읽는 기준

2장. 한 장 질문 10문항이 판단을 바꾼다
  1절. 1번부터 3번까지는 거래의 방향을 묻는다
  2절. 4번부터 6번까지는 가격과 수량을 묻는다
  3절. 7번과 8번은 시간과 출구를 묻는다
  4절. 9번과 10번은 실패와 잔여물을 묻는다

3장. 숫자의 뼈대를 읽어야 유상증자·전환사채·자사주가 보인다
  1절. 발행주식 수와 희석은 왜 먼저 봐야 하는가
  2절. 발행가·전환가·처분가는 어떻게 다르게 작동하는가
  3절. 할인율·리픽싱·소각이 주당가치를 바꾸는 방식
  4절. 자금조달 금액보다 더 중요한 실제 유입액

4장. 유상증자: 할인율보다 ‘누가, 왜, 얼마나’가 먼저 보인다
  1절. 주주배정·일반공모·제3자배정은 왜 다른 거래인가
  2절. 할인율보다 자금 목적과 일정이 더 중요하다
  3절. 지분희석은 숫자로 어떻게 체감해야 하는가
  4절. 유상증자 공시를 봤을 때 행동 규칙은 무엇인가

5장. 전환사채: 이자가 아니라 전환조건이 주가를 흔든다
  1절. 전환가액·리픽싱·만기는 왜 함께 봐야 하는가
  2절. 콜옵션·풋옵션·사모 구조는 누구에게 유리한가
  3절. 자기 전환사채 취득·재매각 공시는 무엇을 말하는가
  4절. 전환사채 공시를 만났을 때 행동 규칙은 어떻게 세우는가

6장. 자사주: 매입보다 소각이 세고, 보유보다 처분이 무겁다
  1절. 직접 취득·신탁계약·소각 결정은 왜 따로 읽어야 하는가
  2절. 자사주를 쌓아 두는 회사와 없애는 회사는 무엇이 다른가
  3절. 2026년 제도 변화는 자사주 해석을 어떻게 바꾸는가
  4절. 자사주 공시를 만났을 때 행동 규칙은 어떻게 세우는가

7장. 추가상장: 발표보다 ‘실제 물량이 나오는 날’이 더 중요하다
  1절. 추가상장은 왜 별도 사건으로 읽어야 하는가
  2절. 전환청구·신주인수권·주식매수선택권의 공급 충격은 어떻게 다른가
  3절. 오버행은 숫자와 날짜로 어떻게 계산하는가
  4절. 추가상장 공시를 만났을 때 행동 규칙은 무엇인가

8장. 최대주주·대량보유·담보: 누가 움직이는지가 가격을 흔든다
  1절. 5% 보고와 임원·주요주주 보고는 왜 다르게 읽어야 하는가
  2절. 최대주주 변경 공시는 거래가격보다 인수 구조가 먼저다
  3절. 주식담보와 반대매매 가능성은 왜 오래 눌리는가
  4절. 지분 공시를 만났을 때 행동 규칙은 무엇인가

9장. 계약·실적·정정: 좋은 문구보다 실패 확률을 먼저 본다
  1절. 단일판매·공급계약은 계약금액보다 매출 대비 비중이 중요하다
  2절. 영업잠정실적은 속보가 아니라 가정이 붙은 숫자다
  3절. 기재정정·철회·불성실공시는 왜 첫 공시보다 무겁게 봐야 하는가
  4절. 사업 공시를 만났을 때 행동 규칙은 무엇인가

10장. 한 장 질문으로 번역하면 공시가 실전 판단이 된다
  1절. 유상증자 공시를 네 문장으로 줄이는 법
  2절.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를 위험 문장으로 바꾸는 법
  3절. 자사주 공시를 주주환원 문장으로 번역하는 법
  4절. 실제 공시 세 건을 확률 문장으로 끝내는 법

11장. 호재와 악재보다 확률과 대응이 먼저다
  1절. 평균 반응과 내 종목의 반응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포지션
넥스트북 포지션은 돈의 흐름을 감정이 아니라 원칙으로 다루기 위해 만들어진 임프린트이다. 투자와 자산관리, 세금과 현금흐름, 포트폴리오와 리밸런싱까지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도 자기 자리를 지키는 방법을 탐구한다. 예측보다 구조를, 조급함보다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책을 펴낸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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