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은 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정과 자격과 서류가 엇갈리는 순간 기회가 사라진다. 가점이 낮다고 포기하기도 이르고, 특별공급이 많아 보인다고 무작정 기대하기도 위험하다. 이 책은 6개월 동안 가점, 특공, 일정 관리, 단지 평가, 서류 준비를 차례로 정리해 당첨 가능성을 높이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공공분양, 민영주택, 공공임대의 차이부터 일반공급과 특별공급, 1순위, 지역우선, 재당첨 제한, 무주택세대구성원 판단까지 첫 관문에서 자주 틀리는 기준을 다룬다. 84점 가점표의 구조, 무주택기간과 부양가족 계산, 통장 가입기간과 납입인정액의 차이,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의 소득과 자산 기준도 실전 중심으로 정리한다.
이 책은 청약을 감으로 넣는 신청이 아니라 준비된 일정표로 바꿔 준다. 분양가상한제와 시세차익 기대, 대출과 잔금 부담, 서울과 수도권과 지방의 경쟁 구조, 서류 제출에서 탈락을 부르는 실수까지 함께 점검한다. 앞으로 6개월 안에 청약을 준비하려는 독자라면 자신의 카드와 위험을 한눈에 정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