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소설로 읽는 한국사 조선의 4대 사화

손영운
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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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읽는 한국사 조선의 4대 사화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3 MB이용기기
ISBN9791124111581
책 소개
조선 왕조 500년 중 가장 처절했던 100년, 그 중심에는 ‘사화士禍’가 있었다!

단순히 암기해야 할 시험 문제로만 여겨졌던 무오, 갑자, 기묘, 을사사화. 이 네 번의 피바람이 왜 일어났는지, 그 속에서 선비들은 왜 목숨을 걸고 자신의 신념을 지켰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책은 역사 학습 소설입니다. 딱딱한 연도와 인물 이름 나열에서 벗어나, 격동의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낸 세 명의 주인공—사관 하진, 나인 설영, 광대 갑돌이—의 눈을 통해 조선의 가장 뜨거웠던 순간들을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1. 세 명의 목격자, 네 번의 폭풍을 관통하다.

스승의 사초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도망 다니며 기록한 사관 하진, 대비전의 발 뒤에서 권력의 민낯을 목격한 나인 설영, 저잣거리에서 징을 울리며 백성의 울분을 대변한 광대 갑돌이. 신분도 역할도 다른 세 사람이 4대 사화라는 거대한 역사의 파도 속에서 어떻게 진실을 지켜내는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2. 4대 사화의 핵심을 꿰뚫는 서사

 무오사화 - 사관의 붓끝이 왕의 권위를 겨누다. ‘사초’ 한 장이 불러온 첫 번째 피바람.
 갑자사화 - 핏빛 적삼에 서린 연산군의 광기와 복수극.
 기묘사화 - 개혁의 샛별 조광조의 추락, 그리고 ‘주초위왕’이라는 조작된 음모.
 을사사화 - 문정왕후의 치마폭 속에서 벌어진 외척들의 잔혹한 권력 쟁탈전.

3. ‘팩트’와 ‘픽션’의 완벽한 조화

저자가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증했습니다. 조광조의 절명시, 문정왕후의 수렴청정, 윤원형의 몰락 등 주요 사건들이 소설적 긴장감과 함께 정확하게 서술되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4.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어려운 한자어와 복잡한 관직명 때문에 역사가 어렵게 느껴졌나요? 책의 마지막에 수록된 ‘핵심 용어 해설’은 소설에 등장하는 25개의 주요 용어를 평어체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줍니다.


 이런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한국사 시험공부가 지루하고 암기만 가득하다고 느끼는 학생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실제 역사가 궁금한 독자
 정의와 신념,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싶은 청년

목차
머리말
등장인물

제1부 - 무오사화戊午士禍
제1장 - 붓끝에 서린 칼날
제2장 - 묵은 원한의 시작
제3장 - 조의제문弔義帝文의 발견
제4장 - 흔들리는 사관의 방 
제5장 - 피로 물든 사초
제6장 - 침묵하는 저잣거리

제2부 - 갑자사화甲子士禍
제7장 - 금표禁標 너머의 광기
제8장 - 핏빛 기억의 부활
제9장 - 화원의 피 냄새
제10장 - 어머니를 위한 칼춤 
제11장 - 어둠 속 폐비의 망령
제12장 - 무너진 도덕의 탑 

제3부 - 기묘사화己卯士禍 
제13장 - 조광조의 등장
제14장 - 현량과와 유생들의 꿈 
제15장 - 위훈 삭제僞勳 削除의 파장
제16장 - 벌레가 갉아 먹은 글자 
제17장 - 대궐 앞의 통곡 
제18장 - 꺾여버린 이상의 꽃

제4부 - 을사사화乙事士禍 
제19장 - 왕실의 두 태양 
제20장 - 치마폭의 정략
제21장 - 짧은 평화, 긴 폭풍 
제22장 - 대윤의 몰락
제23장 - 외척의 나라 
제24장 - 소윤의 몰락

핵심 용어 정리

작가 소개
  • 작가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과학과 인문학, 소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대중을 위한 다채로운 지식 콘텐츠를 기획하고 집필해 왔다.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등을 포함한 수많은 과학 도서를 펴냈으며, 이 중 13권의 도서가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 과학 도서로 선정되며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인문학과 역사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획력을 발휘했다. 『서울대 선정 인문 고전 60선』을 기획하고 집필하여 누적 판매 500만 부 이상의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 대역사 50사건』, 『만화로 읽는 21세기 인문학 교과서 시리즈』 등을 통해 지식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딱딱하고 어려운 지식을 쉽고 흥미진진한 서사로 풀어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실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서양 철학 시리즈』와 『소설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를 기획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출판사
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