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을 다 읽었는데, 왜 답은 자꾸 어긋날까?”
“자기는 A라고 생각하는데, 정답은 B였습니다.
더 답답한 것은 친구들도 다 B를 골랐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책은 국어 앞에서 자주 멈춰 서던 한 아이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문장을 읽지 못해서가 아니라, 문장과 문장 사이의 흐름을 놓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글을 읽다가 길을 잃는 이유는 어휘가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문장이 가리키는 ‘논리적 방향’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개념어로 잡는 교과 문해력 03: 원인과 결과를 못 읽는』은 복잡하게 얽힌 정보들 속에서 ‘원인’과 ‘결과’의 뼈대를 발라내는 데 집중합니다.
지문을 읽고도 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내용을 몰라서가 아니라, 문장 사이에 숨겨진 인과의 사슬을 파악하는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 때문에는 직접적인 이유를 밝히고
■ 이로 인해는 현상의 결과를 예고하며
■ 논리적 사슬은 사건의 선후 관계를 결정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읽는 습관을 버리고 문장 간의 ‘논리적 강제성’을 확인하는 정밀 훈련을 제공합니다.
직접 인과 훈련 : 수많은 원인 중 결과에 가장 맞닿아 있는 ‘타격 지점’을 찾습니다.
연쇄 인과 추적 : 과학, 경제 지문의 긴 인과 과정을 한눈에 뚫어보는 힘을 기릅니다.
오답 함정 돌파 : 원인과 결과를 교묘하게 뒤집어놓은 선지를 완벽하게 제거합니다.
● 이런 학생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지문의 내용은 이해한 것 같은데 ‘인과 관계’ 문제에서 자꾸 틀리는 학생
‘~때문에’, ‘~의 결과로’ 같은 표현 뒤의 논리를 자주 놓치는 학생
비문학 과학, 경제 지문의 긴 인과 과정을 따라가기 힘든 학생
이 책은 개념 설명서가 아니라 정밀한 훈련서입니다.
인과의 이정표를 따라 사건의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가장 정확하게 연결하는 기준을 몸에 익히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