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을 다 읽었는데, 왜 답은 자꾸 어긋날까?”
“자기는 A라고 생각하는데, 정답은 B였습니다.
더 답답한 것은 친구들도 다 B를 골랐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책은 국어 지문 앞에서 자주 멈춰 서던 한 아이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문장을 읽지 못해서가 아니라, 문장과 문장 사이의 흐름을 놓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글을 읽다가 길을 잃는 이유는 어휘가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중요한 정보와 부차적인 정보를 가려내는 ‘우선순위의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 중심 생각은 글 전체를 관통하는 뼈대입니다.
■ 지엽적 정보는 핵심을 뒷받침하는 살점입니다.
■ 우선순위는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지 결정합니다.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가 아닌 일부분에만 해당하는 내용을 정답으로 고르게 유혹하는 것이 시험의 본질입니다.
『개념어로 잡는 교과 문해력 06: 핵심을 못 잡는』은 곁가지를 쳐내고 핵심을 꿰뚫는 기준을 세우는 데 집중합니다.
선명한 지문 설계 : 핵심 내용이 어떻게 연결되고 해석되는지 한눈에 드러나도록 구성했습니다.
집요한 선지 구성 : 전체가 아닌 일부분에만 해당하는 함정 선지를 골라내도록 설계했습니다.
실전 판단 훈련 : 정답을 찾는 요행이 아니라, 틀린 선지를 논리적으로 제거하며 판단 속도를 기릅니다.
● 이런 학생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지문은 읽히지만 전체 줄거리가 무엇인지 요약되지 않는 학생
세부적인 내용은 기억나는데 정작 주제를 묻는 문제에서 틀리는 학생
문해력을 감각이 아닌 기준으로 정리하고 싶은 학생
이 책은 감상문이 아니라 정밀한 훈련서입니다.
중심 생각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글의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기준을 몸에 익히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