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님이 아이가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일 때 한 번쯤 스케이트보드를 사주고 가르쳐보곤 합니다. 스케이트보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올바른 장비를 갖추고, 각자 기본 스킬에 대한 배움의 로드맵을 그리며 연습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알지 못한 채 잘못된 장비와 목적의식 없는 연습을 반복하다가, 결국 스케이트보드와 영영 멀어지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볼 때면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5년 동안 스케이트보드에 깊이 빠져들며,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간 생생한 기록이자 실전 입문서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제가 5년 동안 겪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배움의 시간을 1~2년으로 압축해 줄 아빠 보더만의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