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뉴로테리어

손혜주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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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7,600 ⓒ
뉴로테리어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34.6MB이용기기
ISBN9788947502795
책 소개
‘40대 때 바꾼 공간의 작은 변화가 70대 때의 기억과 삶에 영향을 미친다면?’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을 앞둔 100세 시대지만 그에 못지않게 치매 환자가 무려 100만 명인 시대, 기대 수명이 높아질수록 오늘날 치매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중앙대학교 핵의학과 교수이자 오랫동안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하고 연구해온 뇌의학자가 심도 깊게 연구하여 밝혀낸 우리 뇌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뇌과학Neuroscience 기반 공간 디자인Spatial Design 대중 융합 건강서다. 
책 제목의 ‘뉴로테리어’는 ‘The Neuro’와 ‘Interior’를 합성한 신조어로, 뇌 건강 문제에서 가장 큰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한 치매 담론을 사후적인 ‘의료/간병’의 영역에서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의 공간’으로 끌어오고자 한 혁신적인 의학적 공간 솔루션이기도 하다. 치매를 예방하고 회복하는 공간은 특별한 시설이 아니라, 뇌 나이에 맞게 설계된 일상의 공간, 즉 우리가 사는 집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KAIST 뇌인지과학과 김대수 교수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훌륭한 책’으로, 200만 유튜브 채널 〈비온뒤〉 대표 홍혜걸 박사 ‘매우 신선하고 흥미로운 책’으로 추천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40~50대부터 시작하는 공간 백신이 어떻게 100세 시대의 우리 뇌를 살리고 지켜내는지 그 놀라운 비밀을 들여다보자.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공간이 바뀌면 뇌의 운명이 바뀐다

PART 1. 우리 뇌 속 회복 탄력성의 열쇠를 찾아서
제1장. 40-50대 뇌, 이미 길을 잃고 있다면? 
기억보다 먼저 무너지는 뇌의 지도 | 뇌의 두 가지 내비게이션 모드 | 머릿속 정교한 지도가 흐려지기 시작하는 중년의 뇌 | 낯선 길 헤매면 노화, 익숙한 길 잃으면 조기 치매 신호 | 치매 진단을 받은 뒤에는 너무 늦다

제2장. 알츠하이머라는 파도에 맞서는 뇌 자산
쓰나미를 막아선 숲에서 찾는 지혜 | 뇌 속의 맹그로브 숲, 회복 탄력성의 비밀을 풀다 | 뇌를 지키는 두 가지 힘: 병리 저항성 vs 회복 탄력성 | 회복 탄력성의 역설: 높은 인지 예비력의 두 얼굴 | 병리 저항성과 회복 탄력성,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 | [BOX] 치매 신약, 아무나 다 쓸 수 없다고요? 

제3장. 새로운 희망의 시대, 치매 없는 노화 가능할까?
치매가 예방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유 | 란셋 위원회가 밝힌 14가지 치매 예방 요인 | 결핍이 클수록 회복의 잠재력은 크다 | 지금 내 나이에서 바꿀 수 있는 뇌 회복 탄력성의 열쇠 | 치매 예방의 시너지 효과 | 노년기 뇌를 지키는 세 가지 핵심: 관계, 공기, 감각 | 변화를 위한 세 개의 핸들: 개인, 의료, 사회 환경 |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삶의 경험 요인

제4장. 의지보다 강력한 공간의 힘
의지가 멈춘 곳에서 공간이 당신을 움직이게 하라 | 환경이 바뀌어야 개인의 선택이 쉬워진다 | 뇌의 운명을 바꾸는 공간 투자 | 뇌를 위한 집은 5성급 호텔과 다르다 | 40~50대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라

PART 2. 그들이 느끼는 세상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제1장. 치매가 바꾸는 눈앞의 세상
치매 환자가 운전대를 놓아야 하는 뇌과학적 이유 | [BOX] 같은 공간, 다른 시야 |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시각적 스펙트럼 | 왜 그렇게 보이는가: 치매 진행 후 ‘보는 뇌’의 생물학적 변화 | 눈은 치매를 말해주는 새로운 패러다임 | 눈과 뇌를 함께 돌보는 시대 

제2장. 갑자기 달라지는 소리의 세계
시끄러운 식당을 피해야 하는 뇌과학적 이유 |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청각적 스펙트럼 | 왜 그렇게 들리는가: 치매 진행 후 ‘듣는 뇌’의 생물학적 변화 | 이해라는 새로운 주파수로 경청하는 법

제3장. 기억의 향기가 사라질 때
코끝에서 지워지는 세상의 의미 |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후각적 스펙트럼 | 왜 그렇게 맡는가: 치매 진행 후 ‘냄새 맡는 뇌’의 생물학적 변화 | 잃어버린 감각의 무게와 새로운 연결의 모색

제4장. 마지막까지 남는 온기와 촉각 
손끝으로 느끼는 세상, 그 연결의 소중함 |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촉각적 스펙트럼 | 왜 그렇게 느끼는가: 치매 진행 후 ‘만지는 뇌’가 겪는 변화 | 만지고 느끼는 공감을 향한 디자인

PART 3. 내 뇌의 나이에 딱 맞는 우리집 공간 처방전 
제1장. 스웨덴 왕실이 만들어낸 뇌를 위한 집
왕비의 슬픔이 지은 기억을 지키는 집, ‘실비아보’ | 40~50대부터 시작하는 뇌 건강 트렌드 | 치매 친화적 공간? 내 뇌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공간 | 뇌의 나이에 맞춘 3단계 뇌 친화적 공간 솔루션 | 집은 두 번째 뇌이자 안식처 

제2장. 뇌를 지치게 하는 불필요한 자극 비워내기
불안을 끄고 평온을 켜는 소리 처방 |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는 시각적 디톡스 | 뇌의 가장 깊은 곳을 터치하는 향기 내비게이션

제3장. 도움이 되는 자극 최적화하기
뇌

작가 소개
  • 작가손혜주
뇌의 변화를 읽어 공간을 처방하는 유일한 뇌 전문의. 
KAIST 출신 뇌의학자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기초 뇌 연구부터 수만 건의 알츠하이머 환자 뇌 PET 영상 판독 경험을 바탕으로 뇌과학과 공간 디자인을 통합한 국내 유일의 현직 의대 교수다. 그는 ‘알츠하이머 회복탄력성’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유전적으로 발병 나이가 결정된 치매조차도 후천적 삶의 경험성실한 삶의 태도, 타인과의 이타적 협력,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개방성 등으로 병의 진행 정도를 늦출 수 있음을 규명하여 신경학 최고권위지 〈뉴롤로지Neurology〉 게재했으며, 상위 5% 이내 SCIE 탑 저널 논문 게재 및 다수의 치매 중개 연구 과제를 수주하기도 했다.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회원,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2025, 제4회 충남의사회 학술상 선정 및 국제알츠하이머학회AAIC 좌장을 역임한 글로벌 뇌 연구 리더다.

출판사
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