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는 식민지 지배를 위해 무엇보다 사상통제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노래가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지닌 ‘사상도구’이며, 사회성과 대중성을 갖는다고 보았기에 식민지 조선의 노래를 통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노래 검열의 주체는 누구였는지, 왜 검열하였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답한다.
목차
1. 일제는 왜 노래를 검열했는가? 1 식민 지배의 전제 ‘사상통제’ 2 사상도구로서의 노래인식
2. 일제의 노래검열은 누가기구 담당했는가? 1 조선총독부 고등경찰과1910~1925 2 조선총독부 경무국 도서과1926~1943
3. 일제는 노래텍스트를 어떻게 검열했는가? 1 출판법에 의한 노래책 검열 2 노래책의 금지처분 사례
4. 일제는 가창과 교수를 어떻게 단속처분했는가? 1 보안법, 치안유지법에 의한 노래 단속처분 2 불온창가의 단속처분 사례
5. 일제는 가요음반을 어떻게 검열했는가? ─ 축음기레코드취체규칙1933 1 축음기레코드취체규칙에 의한 음반검열 2 가요음반의 금지처분 사례
6. 일제는 연예흥행공연을 어떻게 검열했는가? 1 흥행취체규칙에 의한 연예흥행 검열 2 임석경관의 현장 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