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는 가장 매력적이지만, 가장 비싼 실수를 부르는 종목이기도 하다. 이미 오른 가격을 따라잡는 순간, 수익 기대보다 손절폭이 먼저 커진다.
이 책은 급등주를 추격하지 않고 첫 조정만 기다리는 매매법을 다룬다. 급등 직후 첫 30분의 유혹, 장대양봉 다음 날의 기준가, 뉴스 직후 추격을 멈추는 가격선, 거래대금이 말하는 시장의 관심, 눌림목 착시를 거르는 조건을 단계별로 정리한다. 조정과 하락의 경계를 구분하고, 살아 있는 종목과 끝난 종목을 빠르게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첫 조정 매매의 핵심은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 다시 강해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 책은 매수 금지 구간, 대기 규칙, 손절 기준, 실패 종목을 버리는 시간 기준, 30일 매매 일지 루틴까지 연결한다. 급등주를 보고 흥분해 들어갔다가 반복적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라면, 이 책을 통해 기다림을 전략으로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