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당연한 것은 없어: 생각을 여는 생명과학의 질문들

이고은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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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1,200 ⓒ
당연한 것은 없어: 생각을 여는 생명과학의 질문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55.0MB이용기기
ISBN9788936491581
책 소개
염증은 없애야 하는 증상일까? 지방은 몸에 나쁠까? 너무나도 익숙해 ‘상식’이 되어 버린 고정관념을 뒤집고 생명과학적 관점에서 새로운 생각을 전하는 청소년 교양서 『당연한 것은 없어』(발견의 첫걸음 14)가 출간되었다. 『생명과학 뉴스를 말씀드립니다』로 창비청소년도서상을 받고 『세포부터 나일까? 언제부터 나일까?』로 청소년 독자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얻고 있는 현직 과학 교사 이고은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과학 지식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정적이고 수동적이라 여겨지는 식물의 역동적인 활동과 소통 방식을 이야기하며, 지방의 유익성과 산소의 유해성 등 의외의 사실을 흥미롭게 전한다. 또한 인간 중심적인 자연관과 이분법적인 성별 구분을 지적하며 다채로운 시선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단순히 교과서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인간과 생태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고민하게 한다는 점에서 청소년 독자들은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하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 논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에 적합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말들

1부 ‘당연한’ 상식을 깨는 물음
1장 식물은 수동적일까?
2장 염증은 나쁠까?
3장 지방은 나쁠까?
4장 산소는 유익할까?
5장 포식자는 나쁠까?

2부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다
1장 모든 생물에게 아버지가 있는 건 아니다
2장 모든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건 아니다
3장 모든 피가 빨간색은 아니다
4장 모든 눈물이 슬픔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5장 모든 인간이 남성이거나 여성인 건 아니다

3부 너무나 인간적인 편견
1장 생명 현상에는 이유가 없다
2장 진화에는 목적이 없다
3장 물고기는 멍청하지 않다
4장 배설물은 더러운 게 아니다
5장 부패가 해로운 것은 아니다

나오며: 판단이 멈춰 선 자리
참고 자료
사진 출처

작가 소개
  • 작가이고은
서울대학교 응용생물화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농생명공학부에서 ‘식물 형질 전환’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을 졸업한 뒤, 킴벌리클라크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와 미래에셋대우에서 생명공학과 관련된 여러 업무를 맡아 일했으며 뒤늦게 교사의 꿈을 갖게 되어 다시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에 들어가 공부했다. 지금은 경기도에서 중고등학교 생물 교사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못다 한 재미난 생명과학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어서 쓴 『생명과학 뉴스를 말씀드립니다』로 제10회 창비청소년도서상을 받았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세포부터 나일까? 언제부터 나일까?』 『바다에 미래가 있다』(공저) 등이 있다.
출판사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