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나오는 그 장소들,
실제로 가보면 어떨까?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리고 에곤 쉴레를 따라 떠나는 체스키 크룸로프까지.
이번 프라하 트래북로그는
책 속에 머물던 이야기들을 따라
체코의 골목과 광장, 성당과 중세 도시를 걸어보는 여행 에세이이다.
한 권의 책이 한 도시를 다르게 보이게 만들고,
한 작가의 시선이 익숙한 풍경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주기도 한다.
천문시계가 있는 프라하 구시가지부터
카프카의 흔적이 남아 있는 거리,
그리고 에곤 쉴레가 바라보았던 체스키 크룸로프까지.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장소들을 직접 걸으며,
문학과 예술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