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중요한 것은 한 번의 멋진 샷이 아니다.
진짜 실력은 미스샷 이후에 드러난다. 공이 러프에 빠졌을 때, 벙커에 들어갔을 때, 해저드에 빠졌을 때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음 샷을 준비하느냐가 스코어를 결정한다.
이 책은 골프를 통해 창업자의 자기경영을 이야기한다.
골프의 그립은 창업자의 기준과 닮아 있고, 스윙의 반복은 창업자의 실행 습관과 닮아 있다. 코스를 읽는 일은 시장을 분석하는 일과 같고, 미스샷을 극복하는 일은 실패를 이겨내는 창업자의 멘탈과 연결된다.
이 책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첫 티샷을 날릴 용기가 되고, 이미 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에게는 흔들린 자세를 다시 세우는 작은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실패와 불안 속에서도 자신의 리듬을 잃지 않고, 나만의 필드를 개척해 가는 모든 창업자에게 따뜻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