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미국 독립 250주년입니다. 미국은 청교도가 세운 나라입니다.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언덕 위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서양을 건넜습니다. 이 책은 전체 3부작 중 《1. 청교도는 왜 대서양을 건넜나?》로, 종교개혁 후 메이플라워호의 신대륙 도착까지를 다룹니다. 《2. 식민지는 어떻게 초강대국이 되었나?》, 《3.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등 3부작을 통해 종교개혁부터 현재에 이르는 약 500년간의 미국 종교사, 미국 역사, 영국 역사를 조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초강대국이 된 원인을 지리결정론에서 찾지만, 이 책은 신앙의 눈으로 그 이유를 살펴봅니다. 역사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비우면 행운과 우연이 그 자리를 차지하지만, 신앙의 눈으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에는 교회사뿐만 아니라 일반 역사도 많이 나오는데, 교회사 역시 일반 역사의 틀 안에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또 폭넓은 이해와 재미를 위해 청교도의 신대륙 이주 전후의 역사를 풍부하게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