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프레시안 입사 후 잠깐의 ‘외도’정치팀를 제외하고는 사회팀에 몸담았다. 2011년부터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6년간 이들의 산재 사망 사건을 취재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조선 잔혹사〉〉2016를 펴냈다. 현장실습생들의 산재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이런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문제의식을 교육 현장으로까지 확장한 결과다. 그 밖에도 이랜드 파업, 쌍용차 사태, 용산 참사, 두리반 투쟁, 양진호 위디스크 사건 등을 취재했다. 현재는 배달 노동자들을 취재하며 플랫폼 노동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